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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개혁 올 확정, 2017 시행 본격 거론

이민개혁 올 확정, 2017 시행 본격 거론

  민주당 상원지도부 “올해 확정하되 시행은 2017년” 공화당 하원지도부 6~7월 최종 선택해야   이민개혁의 올해안 성사가 7월말까지 판가름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올해안에 이민개혁법안을 확정하되 2017년 새 대통령 취임후 시행하자는 방안이 본격 논의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민주당 상원지도부가 올해안에 이민개혁법안을 확정하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퇴임한 후인 2017년에 시행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나서 공화당 하원지도부의 선택이 주시되고

미국태생 한인 2세들 불이익, 헌법소원

  미국출생자중 한국부모때문에 선천적 복수국적자 많아 병역,유학,취업시 큰피해, 전종준 변호사 헌법소원 청구   미국서 태어났어도 한국 부모 때문에 한국 국적까지 보유하고 있는 한인 2세들이 병역과 유학, 취업에서 심각한 불이익을 당하고 있어 그장벽을 없애기 위한 헌법소원이 제기됐다.   지난해에는 성공하지 못했으나 이번에는 기본권, 평등권 침해까지 적시해 청구했기 때문에 한국 헌법재판소가 심리해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군입대 불체자 영주권 단독법안으로 재추진

  던햄 의원 ENLIST 법안, 국방수권법안 부착 대신 단독법안 드림법안 대상자중 미군입대자에 영주권 부여   서류미비 청소년들 가운데 미군입대자에 한해 영주권을 부여하는 이민개혁법안이 무산될 위기에 빠졌다가 형식을 달리해 단독법안으로 재추진되고 있다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자당소속 동료의원의 ENLIST 법안을 국방예산에 부착시키는데 반대하는  대신 단독법안으로 하원 표결에 부치는 방안을 추진할 수 있음을 밝혔다.   이민개혁법안의 올해

베이너 “올여름 이민개혁시도 백악관에 밝혔다”

  6월~8월초 이민개혁법안 하원표결 구체적인 이민개혁조치 8월 막후 협상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올 여름 이민개혁법안의 통과까지 장담하지는 않았으나 하원에서 시도할 것임을 백악관에 밝힌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6월부터 8월초 사이에 이민개혁법안들이 연방하원에서 표결에 부쳐지면서 마무리절차 에 돌입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민개혁 마무리 시기를 놓고 공화당 하원을 이끌고 있는 존 베이너 하원의장과 백악관이 빅딜을

티파티 전격 지지, 올 이민개혁 탄력

  최대 티파티 공동 창설자 이민개혁 지지 선언 공화하원 걸림돌 사라져 6월부터 착수 기대   이민개혁의 발목을 잡아온 것으로 간주돼온 보수강경세력 티파티의 핵심지도자가 이민개혁을 전격 지지하고 나서 이민개혁법안의 올해 성사에 탄력을 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티파티까지 가세하고 나서 공화당 하원이 이르면 6월부터 이민개혁법안 마무리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공화당진영의 대표적인 보수강경파인 티파티의 핵심

베이너 “공화당 다수도 이민개혁 원한다”

  공화당원 일부 반대, 절대 다수 이민개혁 바래 국경안전 시작, 합법이민 적체 해결, 불체자 구제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공화당의 다수도 이민개혁을 원하고 있다고 강조해 이민개혁법안 마무리에 나설 의지를 확인했다.   베이너 하원의장은 그러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의회가 통과시키는 이민개혁법을 이행할 것이라 는 신뢰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구체적인 추진 일정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민개혁법안을 조속히

불체 대학생 거주민 학비 20개주로 증가

  저렴한 거주민 학비-버지니아, 플로리다 가세 20개주 캘리포니아 등 5개주는 주정부 학비재정보조까지   연방차원의 이민개혁이 아직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으나 서류미비 대학생들도 저렴한 거주민 학비 를 적용해주는 주지역들이 급증해 거의 절반인 20개주를 돌파하고 있다.   최근 플로리다와 버지니아에서 서류미비자들도 거주민 학비를 적용받아 대학에 다닐수 있도록 해 주는데 동참하고 나섰다.   대학문턱에서 좌절해온 미국내 불법체류 청소년들에게 저렴한

미 불체자 학교 등록,재학금지 못한다

  서류미비자들도 교육받을 권리 확실 연방교육부, 법무부 합동 개정지침 하달   미국정부가 미 전역의 공립학교들에 서류미비자들의 학교 등록과 재학을 금지해서는 안된다는 새 교육 지침을 하달하고 철저한 이행을 촉구했다.   미국내 서류미비자들도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는 8일 미 전역의 공립학교들이 이민자들에 대해 해야 할 일들과 하지 말아야 할일들을

6월 문호-취업 3, 가족 2A ‘1년반씩 후퇴’

  취업 3순위-2011년 4월 1일(1년 6개월 후퇴) 가족 2A순위-2012년 5월 1일(1년 5개월 후퇴)   취업이민 3순위와 가족이민 2A 순위의 영주권 문호가 6월에 1년반씩이나 후퇴해 이민수속자들의 악몽이 시작되고 있다.   영주권문호가 갑자기 1년반이나 후퇴함에 따라 영주권신청서인 I-485를 신규접수하지 못하거나 승인받지 못하는 이민수속자들이 대거 발생해 고통을 안겨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취업이민 3순위와 가족이민 2A 순위 신청자들이

H-1B 배우자중 이민신청자 워크퍼밋

  H-4 비자소지자 전원이 아니라 이민신청자 1차 제안 발표, 최종안 거치면 올하반기 시행   미국의 H-1B 전문직 취업비자의 배우자들 가운데 이민신청자들에 대해선 워크퍼밋 카드를 제공 하는 방안이 올 하반기 시행된다.   다만 H-4 비자 소지자 전원이 아니고 이민수속을 시작한 사람들에 한해 워크퍼밋을 발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이 첨단분야 외국인력들을 더 많이 영입하기 위해 새로운 이민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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