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유가 새해에도 끝없는 급락

유가 새해에도 끝없는 급락

  텍사스산 한때 50달러 붕괴, 50.04달러에 마감 미국내 휘발유값 7개주 2달러 아래로 하락   유가 급락세가 2015년 새해에도 이어지면서 서부 텍사스산이 한때 50달러선까지 붕괴됐다가 턱걸이 했다.   미국내 휘발유값도 연일 하락하며 2달러 아래로 떨어진 주지역들이 7개주로 늘어났다.   국제유가와 미국내 휘발유값의 급락세가 새해에도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5일 하루에 5~6%나 폭락하며 심리적 마지노선까지 무너지고

새 의회 장악 공화당 초반 대결 코스

  공화당-키스톤,이민명령,오바마케어 등에 도전 오바마-비토펜 들고 여론잡기, 여론몰이 전개   2015년 새해에 연방상하원을 동시 장악한 공화당이 키스톤 송유관 확장, 이민개혁, 오바마케어 완화 등을 놓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정면 도전하는 전략을 선택해 새해벽두부터 격돌할 것 으로 예고되고 있다.   이에 맞서 오바마 대통령은 비토펜을 들고 미전역을 돌면서 장외 여론몰이를 전개할 계획이어서 초반에는 기싸움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바마 대북제재 ‘실효성,정당성 부족 역풍’

  소니 내부 해킹설 잠재우려 실효성 부족 제재 서둘러 미, 북 제재대상 소니 해킹 직접 개입 증거 제시 못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15년 새해 벽두부터 소니 영화사 해킹에 대한 대북제재조치를 취하고 나섰으나 실효성과 정당성이 부족해 역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바마 대북제재는 소니 해킹이 북한 소행이 아니라는 관측을 일축하기 위한 시도인데다가 북한 소행이라는 근거도 여전히

불체자 운전면허증 12개주로 증가

  캘리포니아, 커네티컷 새해 1월 1일 시작 불체자 워크퍼밋 발급하면 사실상 전역확대   캘리포니아주에서 2015년 새해 1월 1일부터 불법이민자들에게도 운전면허증을 발급하기 시작해  미국내 허용지역이 12개주로 늘어났다.   특히 오바마 이민행정명령에 따라 서류미비자 500만명에게 올 하반기에 내년 상반기까지 워크 퍼밋을 발급하게 되면 소셜시큐리티 번호와 운전면허증이 가능해져 사실상 미 전역으로 확대된다   ◆캘리포니아, 커네티컷 새해벽두 발급시작=포괄이민개혁법이 끝내

오바마 새해 공화당 의회와 입법에 주력

  일방적인 행정명령 대신 공화당과 타협 입법 법인세 인하, 자유무역 확대 등 성과 가능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15년 새해에는 독자적인 행정명령 보다는 공화당 의회와의 타협정치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법인세 인하, 자유무역 확대 등에 대한 입법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 되고 있다.   ◆협력정치와 레드라인=2015년 새해 연방 상하원을 동시 장악한 공화당 의회와 맞대면하게 된 버락

2015년 새해 이민빗장 활짝 열린다

  추방유예 500만, 합법이민 50만 새 취업허가 취업영주권 2배 확대, 1년이면 받는다   *2015년 이민 노동력 급증 예상치 구분 주요 내용 효과 불체자 500만 워크퍼밋 *드리머 추가 30만 2월중순부터 워크퍼밋 신청, 수개월내 취업허가 *불체 부모 440만 5월중순부터 워크퍼밋 신청 1년내 취업허가 *서류미비자 500만명 합법취업 *합법 일자리 증가, 한해 10만 이상 추가 고용증가 *세금납부로 세수 연

2015년 미국정치 ‘일부 타협 입법 가능’

  공화당 상하원 장악-수권정당 보여줘야 타협입법 민주당 백악관 수성 위해 수위 조절하며 타협가능   2015년 새해 워싱턴 정치는 차기 선거를 겨냥해 당파대립 일변도에서 다소 탈피해 일부 국정 과제에선 초당타협으로 입법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방상하원을 장악한 공화당은 수권정당의 모습을 보여야 하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조기레임덕 피하기, 업적 남기기를 위해 세법개혁과 무역, 이민개혁 등에선 타협점을

2015년 새해 미국경제 11년만에 3% 성장 기대

  연준, 민간 분석가들 11년만에 첫 3% 성장 가능 실업률 5% 초반 하락, 6월 전후 금리인상 시작   **2015년 새해 미국경제 전망 예측기관 GDP성장률 실업률 물가 금리 2014년말 현재 2.3~2.4%(추산)1분기 -2.1(발표) 2분기 +4.6(발표) 3분기 +5.0(발표) 4분기 +3.5(예상) 5.8%(11월) 1.6%인상 0~025% 연방준비제도(FED) 2.6~3.0% 5.2~5.3 1.0~1.6%인상 6월전후 인상시작 연말 1.125% 월스트리트저널(분석가 50명) 2.9%1~2분기 2.8% 3~4분기 2.9% 5.3~5.5

2015년 새해 1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률

  20개주 최저임금인상, 10개주 휘발유세 변동 100명이상 업체 직장의보, 산재피해자 보고 의무화   2015년 새해 1월 1일 부터 20개주에서 최저임금이 오르고 10개주에서 휘발유세가 변동되며 오바마케어에선 100명이상 직원을 두는 고용주들이 건강보험 혜택을 제공해야 하는 등 새법률이 발효시행되고 있다.   2015년 새해 첫날에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연방차원 또는 주차원에서 새로운 법률과 규정, 제도 들이 발효시행돼 미국민 생활에 영향을

2014년 미국경제 ‘나홀로 호조’

  300만개 일자리창출, 주가급등, 유가급락 5년만에 최상의 성장, 미국민 체감경기는 미흡   2014년 미국경제는 300만개의 일자리 창출, 주가 급등, 유가급락 덕분에 성장률이 급등해 5년 만에 최상의 호조를 기록하며 지구촌에서 ‘나홀로 잘나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미국민들의 90%는 체감경기가 미흡하다는 불만을 터틀이고 있어 2015년 새해 미국경제 에 부의 불평등 해소, 중산층 서민경제 활성화라는 과제를 넘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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