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미국, 경제위기 러시아 전방위 압박

미국, 경제위기 러시아 전방위 압박

  러시아-유가 반토막, 루블화 폭락으로 최대위기 미국-러시아 제재 강화로 푸틴 힘빼기 압박   러시아가 유가급락과 루블화 폭락으로 경제붕괴 위기에 내몰리자 미국이 푸틴의 안보파워를 축소 시키려는 전방위 압박에 나서고 있다   6개월만에 반토막난 국제유가의 급락으로 가장 심각한 직격탄을 맞고 있는 국가는 러시아로 경제붕괴 위기로까지 내몰리고 있어 전세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우크라이나 침공때 속수무책으로 당했던 미국이

한인 취업이민 2순위에서 3순위로 재이동

  힘겨운 취업 2순위 반감, 빨라진 3순위 급증 투자이민 감소, 종교이민 다시 증가   *한인 취업 영주권 취득 현황(미 국무부)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취업 1순위 1540 1437 1334 취업 2순위 4129 7152 3576 취업 3순위 소계 4975 4964 5945 3순위 숙련공 3684 4373 5481 3순위 비숙련공 1291 591 464 취업 4순위(종교) 742 503 706

세계 에너지 판도 흔드는 미국 셰일오일 붐

  미국 셰일 붐 석유전쟁, 유가급락 등 에너지 판도 흔들어 러시아, 이란 등 석유무기국들 압박 등 슈퍼파워에도 새병기   지구촌의 석유전쟁과 유가급락을 초래하고 있는 미국의 셰일 개스와 오일 붐이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   세계 에너지 판도를 바꿔 놓는 것은 물론 지구촌 슈퍼 파워구도까지 뒤흔들고 있는 것으로 간주 되고 있다.   미국의 셰일 개스와 오일

2015년 오바마케어 1차 마감일 북새통

  현재 보험소지자 15일 자정이전 갱신해야 1월 1일 이용 지난 3주간 140만명 가입, 마감일 당일 하루 수백만 몰릴듯   오바마 케어를 통한 건강보험 보유자들이 갱신해야 하는 1차 마감일을 맞아 막판에 대거 몰릴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지난 3주일동안 140만명이 신규가입 또는 갱신했는데 오늘 하루 수백만명이 한꺼번에 몰려 큰 혼잡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바마

미 연방예산 최종 승인, 1년간 연방폐쇄 없다

  연방상원 56대 40 최종승인, 연방하원 219대 206 가결 내년 9월 30일까지 1조달러 지출 연방폐쇄 장기모면   미국의 1조달러 규모의 연방예산 지출안이 상하원에서 최종 승인돼 내년 9월말까지 근 1년간 연방정부 폐쇄사태를 피했다.   연방하원이 찬성 219대 206표로 가결한지 이틀만에 연방상원도 주말 공방끝에 56대 40으로 최종 승인했다.   1조 1000억달러에 달하는 2015 회계연도 연방예산 지출법안이 연방

연방 무상학비보조 펠 그랜트 축소

  전체 펠그랜트 예산 3억 300만달러 줄여 1인당 최고지원액은 100달러 오른 5830달러   미국 대학생들이 무상으로 지원받는 연방 무상학비보조금인 펠 그랜트의 1인당 상한선이 100 달러 올랐으나 연간 예산이 3억달러 삭감돼 수혜자들이 줄어들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빚더미에 올라 대학문을 나서고 있는 미국 대학생들이 그나마 큰 도움을 받고 있는 연방무상학비 보조금인 펠 그랜트에 비상이 걸렸다.  

석유전쟁으로 유가급락 ‘기대와 우려’

  유가 1년간 45% 급락, 경제활성화 촉진 기대 ‘석유전쟁’ 격화시 러시아, 이란등과 충돌 우려   2014년을 마무리하며 지구촌이 ‘석유전쟁’때문에 유가급락사태를 겪고 있어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와 분쟁을 촉발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교차되고 있다   올 여름에 비해 반토막 나고 있는 국제유가와 미국내 휘발유값의 급락은 미국과 석유수출국기구 (OPEC)간 ‘석유전쟁’(Oil War)이 격화되고 있기 때문이어서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터져나오고

미 연방예산안 막판 승인, 연방폐쇄 피했다

  연방하원 1조달러 예산 219대 206표로 가결 데드라인 3시간전 승인, 연방기관폐쇄 모면   연방예산안이 마감시한 직전에 연방하원에서 통과돼 연방폐쇄를 가까스로 피했다.   연방하원은 자정이 임박해서야 1조달러짜리 연방예산안을 최종 표결에 부쳐 찬성 219대 반대 206표로 가결해 연방정부 폐쇄를 모면했다.   1조 140억달러에 달하는 2015 회계연도 연방예산안이 데드라인을 3시간 앞두고 연방하원에서 통과돼 연방폐쇄를 막판에 극적으로 피해갔다.  

2014년 미국 영주권취득 한인 2만 300명, 12% 감소

  2013년 2만 3200명에서 2800명, 12% 줄어든 듯 취업 1만 1786(17.6%감소), 가족 8500명 추산   *한인 영주권 취득 현황(미 국무부)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시민권 직계 소계 7521 6978 7000(추산) 가족 1순위 186 178 160 가족 2A 157 249 491 가족 2B 51 67 55 가족 3순위 350 304 250 가족 4순위 639 1016 555

CIA 국장 ‘고문 보고서’ 파문 진화 시도

  존 브레넌 CIA 국장 공개회견 첫입장 표명 “혐오스런 심문” 인정 “빈라덴 잡는데 유용” 옹호   미국의 중앙정보국(CIA)을 이끌고 있는 존 브레넌 국장이 “CIA의 혐오스런 심문이 있었다”고 시인하면서도 “오사마 빈라덴을 비롯한 테러분자들을 잡는데 유용했다”고 옹호하며 파문진화에 직접 나섰다.   존 브레넌 CIA 국장이 공개 회견을 갖고 처음으로 입장을 표명하며 일부 실수를 시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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