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추첨 영주권  10월  4일부터 응모 시작

추첨 영주권  10월  4일부터 응모 시작

  2018년도분  5만 5천개,  11월  7일 정오 마감 한국국적자 불가, 부모중 한분 북한, 일본 태생 가능   컴퓨터 추첨으로 5만 5천개의 영주권을 제공하는 추첨 영주권 2018회계연도분 응모가 10월 4일 부터 시작돼 11월 7일 정오에 마감된다.   한국적자들은 신청자격이 없으나 부모중의 한분이 북한, 일본 태생인 한국적 자녀들도 신청가능해 관심을 끌고 있다.   북한, 일본등 미국이민 비율이

종교이민, 투자이민 또 이달말 중단 위기

  비성직 종교, 시범투자이민 연장안 안되면 중단 대선후까지 임시 연장안 마련될 조짐   비성직자 종교이민, 시범 투자이민이 9월말에 또다시 중단될 위기에 빠지고 있다.   한시법이 만료되는 9월말안에 연장안이 연방의회에서 통과되지 않으면 시행이 중단돼 큰 혼란을 빚게 된다.   한시법으로 운용돼 시한만료시 마다 진통을 겪고 있는 비성직자 종교이민과 시범 투자이민이 올해도 중단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북핵지원 중국기업에 첫 보이콧 적용 움직임

  단둥 훙샹그룹, 40대 여사장, 북핵 지원 증거 포착 오바마 마지막 유엔연설 “북핵실험 대가 치러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은 핵실험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며 추가 제재를 경고한 가운데 미국은 북핵  을 지원해온 중국기업에 처음으로 세컨더리 보이콧을 적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중국정부도 이에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북한정권의 돈줄 조이기가 한층 강해질 것으로 예상

미국민 가구소득 증가 불구 주별 차이 크다

  캘리포니아 워싱턴 지역 등 17개주 6만달러이상 남부 지역 등 26개주 평균보다 낮아   미국민들의 가구소득이 8년만에 처음으로 5.2% 증가했으나 지역별, 주별로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와 뉴욕, 워싱턴 수도권 3개주 등 17개주는 평균보다 훨씬 많은 6만달러 이상을 기록한 반면 남부지역에 많은 26개주는 중위소득인 5만  6500달러보다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민

뉴욕 맨해튼 폭발 용의자, 총격전 끝에 체포

  28세 아프간 출신 미국시민권자 라하미 뉴저지서 생포 테러조직 연계 증거없어 극단화된 추종자의 자생 테러인 듯   뉴욕 맨하튼과 뉴저지 폭발사건의 용의자로 지명수배됐던 아흐마드 칸 라하미가 신속하게 체포돼 테러 불안을 완화시키고 있다   라하미는 뉴저지로 달아났다가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생포됐는데 테러조직과 연계된 증거가 없어 최근 극단화된 추종자의 자생테러 기도로 관측되고 있다.   뉴욕 맨하튼 한복판과

뉴욕 등 잇단 폭발, 흉기난동 테러공포 엄습

  맨해튼 폭발, 뉴저지 파이프 폭탄, 미네소타 흉기난동 뉴욕, 뉴저지 고의 행동, 미네소타 IS 전사 소행 주장   뉴욕 맨하튼 한복판서 대형 폭발로 29명이 부상당하고 뉴저지에선 파이프 폭탄이 터졌으며 미네소타 쇼핑몰에선 흉기난동이 벌어져 미 전역에 테러공포가 다시 엄습하고 있다   미네소타 흉기난동은 IS 전사의 소행으로 주장됐으나 뉴욕과 뉴저지의 폭발은 테러여부가 아직 확정되진 않고 있다.  

트럼프 ‘오바마 미국태생 인정, 논란발단 힐러리 탓’

  트럼프 “오바마 미국태생이다, 출생의혹, 애초 힐러리가 꺼낸것” 힐러리 “트럼프, 5년전 버서 운동 이끈 인물…역사는 지울 수 없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5년만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태생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나서 그 배경이 주목을 끌고 있다   트럼프 후보는 그러나 이른바 버서 논쟁은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2008년에 처음 시작했다고 비난하고 나서 또다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의료비용으로 빈곤층 전락 1천만명 넘는다

  보험있어도 각종 의료비 부담, 빈곤층으로 전락 오바마케어 탈퇴 보험사 늘어 사태 더 악화될듯   오바마 케어의 시행으로 건강보험없는 무보험자 비율이 크게 낮아졌으나 의료비용 때문에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미국인들이 1천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대형 의료보험사들이 적자를 이유로 오바마 케어에서 발을 빼고 있어 의료비용 대란은 다시 악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국인들의 가구소득이 늘어나고 무보험자들이

트럼프 vs 클린턴 5대 경합지 원점 재승부 돌입

  트럼프-플로리다, 오하이오 역전으로 선거인단 확보전 재개 클린턴-샌더스, 워런 등 지원받아 오하이오 등 지키기 총력   대선을 50여일 앞두고 박빙 접전으로 바꿔 놓은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플로리다, 오하이오, 펜실베니아, 아이오와, 네바다 등 5대 경합지들을 놓고 원점에서 전면 재승부를 펼치고 있다.   트럼프 후보는 플로리다와 오하이오에다가 아이오와 네바다를 잡아 백악관을 차지하려고 총력전에 돌입

트럼프 경제 ‘10년간 연 3.5% 성장, 일자리 2500만개 창출’

  10년 4조달러 대규모 세금삭감으로 성장률 올리겠다 엄청난 재정적자, 고성장 못해 경제 악화, 악순환 위험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경제공약을 통해 “대대적인 세금삭감으로 향후 10년간 연 3.5%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달성하고 25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후보는 자녀있는 중산층이하 일하는 근로가정이 세금감면 혜택을 많이 보게 할 것이며 자본이득 세율은 20%, 법인세는 15%로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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