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korus

헷갈리는 이민용어

    ◆Reject(접수거부)와 Deny(기각)   리젝트와 디나이는 비슷한 뜻으로 혼동되지만 이민수속에서는 큰 차이를 띠고 있다.   리젝트는 이민서류를 이민당국에 접수시켰으나 무언가 부족해 접수가 거부되고 반송되는 것을  뜻한다. 접수 마감시한을 넘겼거나 잘못된 장소로 보내졌고 필수 서류 가운데 일부가 빠졌거나 잘못 기대된 경우 등에 해당된다. 이 때에 이민당국은 접수자체를 거부하는 Reject 하고 관련   서류 일체를 반송하게 된다.

에이지 아웃, 아동신분보호법

    이민수속중 21세 넘어 Age out   이민수속에서 21세 생일날은 악몽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날짜이다. 21세 생일 부터는 이민자격이 전면 변경되기 때문이다. 부모들과 함께 동반자녀로 영주권을 수속중에 21세 생일이 지나면 동반 자녀로서는 더 이상 이민수속을 할 수 없게 된다. 이것이 연령초과 이민신청자격 상실을 의미하 는 Age out이다. 미 이민법은 동반자녀로 부모와 함께 이민을

비자 블러틴, 영주권 문호란

(비자 블러틴, 영주권 문호란) 미국이민을 수속중인 이민 희망자들은 매달 발표되는 비자 블러틴(Visa Bulletin)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흔히 영주권 문호라고 불리고 있는 비자블러틴은 미 국무부가 매달 10일을 전후해 발표하고 있다.   <비자 블러틴 왜 필요한가> 비자블러틴에서는 가족이민및 취업이민의 이민범주별로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된다. 비자블러틴과 컷 오프 데이트가 필요해진 것은 한해에 100만명 안팎의 영주권을 발급할 수 있는

불체자 운전면허, 대학학비 허용지역 급증

  운전면허 허용-한해 8개주 급증 현재 11개주 거주민 학비-한해 4개주 추가 현재 16개주   2014년 새해 서류미비자들에 대한 운전면허증 발급과 저렴한 거주민 학비 적용 등 친이민정책 을 시행하는 주지역이 크게 늘어났으나 아직도 미국이 거의 반분되고 있다.   서류미비자들에 운전면허증을 발급하는 주지역들은 한해동안 8개주나 급증해 현재 11개주로 늘어났고 거주민 학비 적용은 4개주가 추가돼 16개주로 증가한 것으로

한국 운전면허증 OK 지역 늘어난다

MD, VA, 워싱턴주, 매사추세츠, 텍사스 등 10개주로 확대 한국에서 미국에 오는 장기체류자 또는 이민자들이 힘겨워 하는 장애물중의 하나는 운전면허증 이었다. 한국에서 운전을 하다가 미국에 와도 한국운전 면허증을 인정해 주지 않아 미국 면허증을 다시 취득해야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필기 시험을 영어로 보아야 하기 때문에 영어 울렁증 이나 두려움에 떠는 한인들이 의외로 많은 것이다. 운전 실기는 자신있어도

운전면허(Driver’s License)

    미국에 처음와서 가장 먼저 취득 해야 하는 것이 운전면허증(Driver License) 이다. 왜냐하면 미국은 일반적으로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와 지하철이 상대적으로 덜 발전되어 있기 때문에 (혹은 일반 가정 마다 차를 2~4대 정도 소유하고 있으므로 자주 대중 교통을 이용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자동차 없이는 집에서 꼼짝 달싹 못하고 갖혀 지내야 한다. 또한 Driver License 는

소셜 시큐리티 카드

  미국에서는 한국의 주민등록 번호와 비슷한 소셜 시큐리티 번호가 있다. 한번 받으면 평생을 사용한다.  소셜 시큐리티 번호는 세금보고와 개인 크레딧, 주요 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신분번호로 사용되고 있다. 미국이민자들도 소셜시큐리티 번호부터 발급받게 된다. 미국이민자들은 영주권수속의 마지막단계에서 받는 워크퍼밋카드를 취득해야 소셜 시큐리티 번호를 신청할 수 있다. 예전에는 학생비자 소지자들도  소셜번호를 받을 수 있었으나 근래에는 미국내 취업으로 세금보고를

이민생활, 소셜 시큐리티 번호로 시작

  10년간 일해 40점 쌓아야 은퇴연금 가능   미국 이민생활은 소셜 시큐리티 번호를 받는 것으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취업비자  소지자와 일부 학생비자 소지자 등 비이민 체류자들도 소셜 번호를 받을 수 있지만 미시민권자와 영주권자의 필수로 꼽힌다. 한국의 주민등록번호와 같다고 보면 무방하다. 태생 시민권자들은   태어나면 병원에서 바로 소셜 번호를 신청하게 된다. 영주권자들은 워크 퍼밋카드를 받은 다음

이민의도 보이면 십중팔구 기각

    미국의 이민법에서는 이중의도(Duel intent)라는 용어를 규정하고 있다. 흔히 이민의도라고 불린다.쉽게 말하면 비이민 비자 소지자는 이민의도를 지니고 미국에 와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미국의 비이민 비자를 갖고 미국에 올 경우 한두가지 경우를 제외하고 미국체류를 마치면 본국으로 귀국해야 하도록 규정돼 있다. 따라서 미국 입국시부터 이민의도를 갖고 미국에 와서 이민 또는 비자관련 신청을 했다가는 십중 팔구 기각 당할

한국서 온라인 비자 신청하기

    한국서 비자를 신청하려면 온라인으로 신청하게 된다. 한국에서 학생비자를 신청하려면 반드시 온라인으로 DS-160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는 근년에 바뀐 것인데 예전 DS-156/157서류를 통합한 것이다.   비자신청 4단계   학생비자신청 절차는 1단계 비이민 비자 온라인 신청서(DS-160)작성, 2단계 비자신청 수수료 납부, 3단계 웹페이지에서 인터뷰 일자를 예약, 4단계 비자 인터뷰 예약 날짜 및 시간에 맞추어 미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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