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한미 ‘대북정책 공조, 정상회담 의제’ 원칙합의

한미 ‘대북정책 공조, 정상회담 의제’ 원칙합의

  ‘압박과 대화 병행’에 공동보조, 북 도전에는 우선 압박 이달말 한미정상회담, 국빈방문될 듯, 의제에도 의견접근   한미 양국의 안보수장들이 ‘압박후 대화’라는 대북정책에서 공조하고 첫 정상회담의 시기와 의제에도  원칙적인 합의를 본 것으로 보인다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과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어제 저녁 백악관 회동을 통해 핵심 현안에 대해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불법이민자 피난처 놓고 미국 전역 분열

  텍사스 등 33개주 피난처 금지 추진 캘리포니아 등 16개주 피난처 옹호   불법이민자들을 보호하려는 피난처를 놓고 미국 각 주지역들이 금지와 강화로 분열되고 있다   이민자들이 많이 사는 캘리포니아와 뉴욕, 워싱턴 디씨 등 16개주는 피난처 강화를 추구하고 있는 반면 텍사스와 조지아 등 33개주는 피난처 금지를 확정했거나 추진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무차별 이민단속 여파로 미국이

트럼프 파리기후협정 탈퇴 공식발표

  “미국에 불리, 미국, 미국민 보호위해 탈퇴” 더나은 협정 위해 재협상 의사, 안돼도 그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미국의 파리기후협정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더나은 협정을 위해 재협상을 시도할 의사를 밝혔으나 즉각 반박당하고 일방적인 미국우선 외교에 강한 반발만 불러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온실개스배출을 줄여 지구온난화와 자연재해를 막으려는 파리기후협정에서 탈퇴한다고 공식

미국 영주권 기각사유 ‘자격미달, 불체기록, LC’

  이민신청 자격 미달, 포착과 실제기각 모두 1위 불체기록 절반 잘못판정, 노동허가서 실제기각 높아   **2016년 영주권 기각 사유(미 국무부 통계) 기각사유 기각가능성포착 기각위기 극복 실제기각 비고 이민청원 자격미달 287,802 188,472 99.330 포착 1위 실제기각 1위 과거 불법 체류 기록 42,715 36,857 5,858 포착 2위 상당수 잘못포착 노동허가서(LC) 7,664 471 7,193 포착 3위 불구 극복비율

트럼프 파리기후협정 탈퇴로 기후재앙 초래 위험

  트럼프 195개국 참여한 파리기후협정 탈퇴 결정 미국탈퇴시 연 30억톤 온실개스 배출로 더큰 재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파리기후협정에서 탈퇴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기후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미국이 195개국이나 동참하고 있는 파리기후협정에서 탈퇴하면 한해 30억 톤이나 온실개스를 배출하게 만들어 더 크고 잦은 자연재해를 불러올지 모른다는 경고를 받고 있다

미국 사상 첫 ICBM  미사일 요격 실험 성공

  마샬군도 가상 적 ICBM , 반덴버그 요격미사일 발사해 파괴 북핵미사일 위협 대처,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등 한반도 방어까지 탄력   미국이 북한의 핵미사일을 겨냥해 사상 처음 실시한 ICBM 미사일 요격실험에서 성공했다고 밝혀 미사일 방어체계에 탄력을 가하고 있다   미국은 첫 ICBM 요격 실험에서 성공함으로써 실패시에 겪었을 중대 위기를 일단 넘기고 북한 핵미사일 위협을 저지하는

트럼프 백악관 전면 개편 돌입

  공보국장 사임 시작으로 일대 쇄신 비서실장 프리버스 물러나고 어번 유력   트럼프 백악관이 불과 4개월여만에 공보국장 사임을 시작으로 전면 개편에 돌입하고 있다   백악관 비서실장에는 라인스 프리버스 현 실장이 물러나고 선거전에서 활약했던 데이비드 어번 전 선거 캠프 선임 고문이 유력한 것으로 미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러시아 스캔들 수렁에서 탈출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비자취득 한국인 7만 7천명, 7년만에 증가

  2015년 7만 3400명에서 2016년 7만 7400명으로 늘어 유학생 2만 8500명, 교환연수 1만 4000명,  주재원 4050명, 취업 3650명   **한국인 미국비자 취득 현황(미 국무부 비자보고서) 비자종류 2015년 2016년 한국인 합계 7만 3400명 7만 7370명 B-1,2(방문비자) 8,004 13,378 E(무역,투자비자) 2,406 2,320 F(유학생) 30,565 28,491 H(취업) 3,945 3,654 J(교환연수) 13,990 14,077 L(주재원) 4,580 4,047 M(직업학교) 573 674

대통령 사위, 백악관 실세 쿠슈너 거취에 관심 집중

  트럼프 쿠슈너 전폭 신뢰, 휴직권고 일축, 내치지 않을 듯 쿠슈너 러시아측에 비밀채널 제의, 접촉사실 미공개, 코미 해임에도 관여   대통령 장인에 앞서 FBI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 대상에 오른 사위이자 백악관 실세인 재러드 쿠슈너가 어떤 정치적 운명을 맞게 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위를 백악관에서 내치지는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으나 쿠슈너 선임고문은

트럼프 러시아 블랙홀과의 전면전 돌입

  백악관 워룸 설치, 전투력 옛 참모들 대거 재기용 검토 유세식 지지단합대회, 사위 쿠슈너 휴직설과 주도설 엇갈려   러시아 스캔들로 탄핵위기에까지 몰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살아남기 위한 정치 전면전에 돌입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위해 백악관에 전시상황실(워룸)을 설치하고 전투력 있는 옛 참모들을 대거 불러 들여 선거유세식 지지단합대회를 갖는 등으로 정면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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