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북한, 2020년 트럼프에 최대 도전과제

북한, 2020년 트럼프에 최대 도전과제

북한 2019년말 2020년 새해 벽두 위협으로 재등장 2020년 트럼프가 직면할 외교안보 핵심 현안 북한이 2020년 새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최대 도전과제가 될 것으로 미 전문가들이 꼽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새해에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으려 주력할 것으로 보여 트럼프 대통령이 매우 어려 운 선택을 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2019년을 마무리하고 2020년 새해를 맞이하며 북한문제가 미국에게 당면 핵심

2019년 트럼프이민 ‘일터급습 4배급증, 합법이민 반감시도’

불법이민 단속-일터급습 올해 6800건 2100명 체포, 오바마에 비해 4배 합법이민 반감-새 퍼블릭 차지 규정, 무보험자 입국거부 등 제동불구 공포 2019년 트럼프 이민정책은 일터급습을 4배나 급증시키며 무차별 불법이민단속을 한층 강화한 동시에 돈없는 이민자들을 막는 방법으로 합법이민까지 절반으로 줄이려 시도해 고통을 가중시킨 한해로 기록 되고 있다 일터급습은 올해도 6800여건이나 실시돼 오바마 시절보다 4배나 급증했고 공적부조 이용시 영주권을

2019년 워싱턴 ‘하원탄핵, 이민빗장, 총기비극 등으로 당파대치’

트럼프 세번째 하원탄핵 대통령, 초강경 이민정책, 뮬러 모호한 결론 총기비극, 오피오이드 남용, 미중무역전쟁, 북미협상기로, 흔들리는 한미동맹 2019년 워싱턴은 21년만에 재현된 대통령 탄핵 충돌로 미 역사상 세번째 하원 탄핵 대통령을 만들어 낸 오명의 한해로 기록되고 있다 10년 장기호황과 감세혜택, 증시활황의 혜택을 독점하고 있는 대기업, 부유층과 초강경 이민정책 때문에 공포에 빠진 이민사회, 증오범죄까지  겹친 총기난사 사건 등으로

성탄절 연말 연휴 ‘1억명 대이동, 1인당 1050달러 쓴다’

열흘여 동안 1억 1560만명 대이동 전년보다 3.9% 늘어 최고치 성탄절 선물, 연휴 물품 등으로 1050달러 지출, 5% 증가 성탄절과 연말연시 연휴를 맞아 미국에선 1억 1560만명의 대이동이 전개되고 1인당 1050달러나 쓰는 최대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미 전역 대부분의 지역이 평년 보다 높은 4~50도대에서 70도대의 포근한 날씨를 보여 화이트 크리스 마스는 매우 드물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크리스마스와

트럼프, ‘북 성탄선물 무엇이든 성공적 처리할 것’

미사일 발사 포함 모든 선물 대비태세 완비 시사 “아마도 꽃병 같은 좋은 선물일 수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성탄선물이 무엇이든지 성공적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도 “아마도 꽃병같은 좋은 선물일수도 있다”면서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과연 성탄선물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지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트럼프 폭풍 트윗 더 자주, 더 많이, 더 분노

취임이래 근 3년간 1만 3500건 트윗 부정적 트윗 16.4%, 분노 트윗 10%로 늘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하원의 탄핵을 계기로 더 자주, 더 많이 분노하는 폭풍 트윗을 날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1월 취임한 이래 리트윗을 포함하면 1만 3500건이나 폭풍 트윗을 게재했는 데 부정적인 트윗이 취임초 14.9%에서 현재는 16.4%로 늘어났고 분노 트윗은 7%이하에서

미국, 북한 도발행동 대비 대북 정찰및 대응태세 강화

미 주력 정찰기들 연일 한반도 상공 비행 감시태세 돌입 미 해군력 한반도 이동채비, 전략자산도 전개할 듯 북한이 성탄절이나 새해초에 장거리 미사일 등을 발사하는 도발행동에 나설 것에 대비해 미국은 대북정찰을 대폭 강화하고 미 공군과 해군력을 한반도 주변에 이동배치할 대응태세를 본격화하고 있다 미국의 주력 정찰기들이 연일 한반도 상공을 비행하고 있고 미 태평양군 해군력과 전략자산들이 한반도 인근에 출동할

북한 새미사일 vs 미국 제재압박 ‘아직 협상용’

북한카드-인공위성, 장거리 미사일, 핵탄두 ICBM 미국대응-전략자산 등 무력시위, 제재압박 강화 북한이 이른바 성탄이나 새해 선물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고 미국은 제재압박 강화로 맞대응할 것 으로 보여 연말연시 한반도 안보가 요동칠 징후가 갈수록 짙어지고 있다 그러나 북미 양측은 1년반 동안 구축해온 대화와 협상국면을 끝내고 화염과 분노로 급선회하기 보다는 협상용으로 대치하다가 협상재개를 선택할 가능성을 열어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 홈리스 노숙자 56만 8천명, 3년 연속 증가

올 현재 노숙자 56만 7715명, 지난해 보다 2.7% 늘어 캘리포니아 16.4% 가장 많이 증가, 해법놓고 연방과 갈등 미국에서 홈리스 피플, 노숙자들이 현재 56만 8000명으로 늘어나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캘리포니아가 2만 1300명, 16.4%나 늘어나며 다른 20개주의 증가보다 많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 됐다 지구촌의 유일한 슈퍼파워라는 미국에서 잠잘곳 없어 길거리를 헤매는 홈리스 피플, 노숙자들이

미국 ‘북한의 어떤 행동에도 대비돼 있다’

에스퍼 국방 “북한문제 외교해결 희망하지만 오늘밤 싸워 이길 준비” 밀리 합참의장 “북한의 어떤 행동에도 대응할 준비돼 있다” 미국은 북한이 성탄절을 비롯한 연말연시에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미군 최고 지휘부가 강조했다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은 “북한문제의 외교해결을 여전히 희망하고 있으나 오늘밤 싸워 이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고 마크 밀리 합참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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