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연방실업수당 없어져 렌트비 못내고 생필품 못사는 ‘생활고’

연방실업수당 없어져 렌트비 못내고 생필품 못사는 ‘생활고’

주당 600달러 끊어진 3000만 실직자 고통 체감 시작 렌트비 미납, 생필품 못사 소비지출 및 지역소매매출 급감 연방실업수당 주당 600달러가 끊기면서 3000만명이나 되는 실직자들이 렌트비를 못내는 것은 물론 생필품 조차 사기 어려워 지는 심각한 생활고에 빠지고 있다 이는 렌트비 미납 사태를 악화시키고 지역 소비지출을 3~40%나 급감시키고 있어 코로나 불경기 탈출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바이든- 해리스 첫 데뷔무대 ‘백악관 탈환 출정’

델라웨어에서 첫 선 합동 유세 시작 ‘최고령 대통령, 최초 흑인여성 부통령’ 역사쓰기 도전 조셉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러닝 메이트, 부통령 후보로 선택한 카말라 해리스 연방상원의원과 함께 미국민들 앞에 첫 선을 보이며 백악관 탈환을 위해 출정하고 새 역사쓰기에 도전하고 나섰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당선되면 78세에 취임해 최고령 대통령이 되며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은 미국 최초의

바이든 런닝메이트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 ‘최초의 흑인여성’

카말라 해리스 55세 이민자 자녀 흑인여성, 검사 출신 저돌적 주요 정당 최초 흑인여성 부통령후보, 향후 최초 흑인여성 기록 세울 입지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될 조셉 바이든 후보의 러닝 메이트, 부통령 후보로 카말라 해리스 연방상원의원 이 낙점 발표됐다 이로서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은 미국 최초의 흑인여성 부통령 후보라는 기록을 세웠고 최초의 흑인 여성 부통령, 나아가 최초의 흑인여성

트럼프 ‘각주 연방 실업수당 300달러부터 지급해도 된다’

주정부 부담금 100달러 지급 못하는 각주 연방 300달러부터 제공 사회보장세 6.2% 원천징수 중단할지 놓고 고용주들 고심 트럼프 행정부는 각주정부들이 행정명령에 따른 연방실업수당 주당 300달러부터 먼저 지급해도 된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행정명령에 따른 새 실업수당 400달러 중에서 각주정부가 100달러를 즉각 부담하지 못하 더라도 연방실업수당 300달러부터 지급할 수 있다는 뜻이어서 향후 2주내에 제공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트럼프-민주당 코로나 구호 협상재개 타결 가능성 시사

트럼프 “펠로시 슈머 협상타결 원해” 므누신 “패키지 총액 올릴수 있어” 민주당 펠로시, 슈머 “중간선 타협하면 입법시행 선호” 백악관의 일방통행에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가 코로나 구호 패키지에 대한 협상을 재개하고 타결 지을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섰다 민주당 지도부가 중간타협선에 도달하면 협상을 재개해 타결 짓고 입법조치를 선호한다고 밝힌데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재개용의를, 므누신 재무장관은 패키지 총액을

미국 청소년 감염자 2주간 9만 7천명 급증 ‘개학 초비상’

학교개방 시작한 7월 후반부에 2주간 집단 감염 전체의 40% 새학년 새학기 개학시기 맞아 초비상, 중증발병 및 치명률은 낮아 미국에서 청소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최근 2주간 9만 7000명이나 급증해 새학년 새학기 개학 하기 시작한 학교와 학생학부모들에게 초비상이 걸렸다 다만 19세 미만의 청소년 학생들은 중증발병 입원환자 비율과 목숨을 잃는 치명률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각급학교들이 새학년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실업수당 400달러 12월초까지 지급’

실업수당 400달러중 주정부 부담 100달러, 지급 예산은 5주분만 배정 근로자 페이롤 택스 연말까지 유예, 재선되면 면제 추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대통령 행정명령에 서명해 3000만명의 실직자들에게 연방실업수당으로 주당 400달러를 12월 6일까지 지급하고 일하는 근로자들에게는 페이롤 택스를 연말까지 유예하는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연방실업수당은 주정부 부담금 100달러를 제외하면 기존 600달러에서 300달러로 반감된 것인 데다가 5주분만 예산이 배정됐고

미국 코로나 확진자 500만, 사망자 16만명 넘었다

7월 23일 400만 보름여 만에 500만 넘어 사망자 16만명 넘어 12월 1일에는 30만 육박 경고 미국의 코로나 사태가 재악화되면서 누적 확진자들이 끝내 500만명을 넘어서는 오명의 기록을 세웠다 미국내 사망자들은 16만명을 넘어섰는데 현재 추세대로 라면 12월 1일에는 30만명에 도달할 것이라는 섬짓한 경고도 나왔다 봄철 보다 더 재앙적으로 악화된 여름철 미국의 코로나 사태가 진화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워싱턴 주말합의 실패, 트럼프 행정조치 예고 ‘실업수당은 곧 재개’

백악관-민주당 지도부 금요일 10번째 협상에서도 합의 실패 참모들 트럼프에 행정명령 권고-연방실업수당, 세입자 강제퇴거 중단 워싱턴 정치권의 코로나 구호 패키지 협상에서 주말합의에 실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으 로 연방 실업수당의 단기 연장과 세입자 강제퇴거 중단 부터 재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입법이 아닌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시행되면 미국민 1인당 1200달러씩의 직접 지원과 중소업체들에 대한 PPP 프로그램은 지연된다 코로나

미국 7월 실업률 10.2% 하락, 일자리 176만개 증가 ‘기대와 우려 혼조’

실업률 0.9 포인트 낮아져 일자리 회복은 둔화 코로나 재악화로 일터복귀, 일자리 회복 주춤 우려 미국의 7월 실업률이 10.2%로 하락하고 일자리가 176만개 증가해 예상을 웃돌았으나 회복세는 크게 둔화되는 혼조를 보였다 코로나 사태의 재악화로 고용 회복의 속도도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국의 7월 고용지표는 코로나 사태 재악화와 맞물리면서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 미국의 7월 실업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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