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미국민 800만명 올 건강보험료 평균 340달러 돌려 받는다

미국민 800만명 올 건강보험료 평균 340달러 돌려 받는다

올 보험료 리베이트 총 27억달러 전년의 2배 개인보험 420달러, 대그룹 110달러, 소그룹 보험 1850달러 오바마 케어를 포함해 건강보험을 갖고 있는 미국민 800만명이 올해 납부한 건강보험료 가운데 1인당 평균 340달러를 리베이트 환급금으로 돌려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개인보험 가입자들은 420달러, 대그룹 보험은 110달러, 소그룹 보험은 1850달러나 환급받게 될 것으로 카이저 패밀리 재단은 추산했다 코로나 사태로 진료와 의료비

공화상원, 민주하원 서로 요지부동, 코로나 구호 돌파구 못찾아

트럼프 “더 큰 숫자” 증액 주문에 공화상원의원들 미온적 반응 펠로시-슈머 “사태악화돼 더 뺄수 없다” 2조 2000억달러 요지부동 코로나 구호 패키지를 조속히 타결하라며 연방의원들이 집단행동에 나서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타결의지를 밝혔으나 공화당 상원이 움직이지 않자 민주당 지도부도 요지부동으로 맞서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다만 양쪽이 빈손으로 선거전에 나서지는 않을 것으로 시사하고 있어 앞으로 1주일 내지 열흘안에

미국 실업수당 청구 86만건 ‘회복 지속, 속도둔화’

지난주 3만 3천건 감소, 3주 연속 주당 80만건대 제자리 실업수당 수령자 기본 1263만명 포함 전체 2977만명 미 전역에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지난주 86만건으로 소폭 감소해 회복은 지속되고 있지만 속도 는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실직자들은 1263만명으로 92만명이나 줄어들었으나 연방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자영업자, 임시계약직까지 합하면 2977만명으로 여전히 대규모 실직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

트럼프 백악관 ‘더 큰 규모 구호패키지, 열흘내 타결 낙관’

트럼프 “공화당 더 큰 숫자로 가야” 메도우스 “일주일내지 열흘안 타결” 펠로시-슈머 트럼프 언급에 고무적, 곧 담판 벌일 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이 “더 큰 규모의 구호 패키지를 지지하며 일주일 내지 열흘안에 타결을 낙관하고 있다”고 밝혀 코로나 구호 패키지 협상이 급진전될지 주목되고 있다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척 슈머 상원대표도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에 고무적이라고 긍정평가 해

미국 제로금리 2023년말까지 3년이상 계속 된다

연준 ”고용 정상화까지 금리인상 없다” 2023년말에도 완전 고용 회복 못해 미국의 제로 금리가 2023년말까지 3년이상 계속 될 것으로 연방준비제도가 예고했다 연준은 코로나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미국의 고용이 정상을 되찾을 때까지는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이 코로나 사태와 불경기에 맞대응해 제로금리를 2023년말까지 3년이상 지속하겠다는 특별 처방을 내렸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이틀간의 FOMC(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마치면서

미국민 1200달러, 실업수당 450달러, PPP 등 2조달러 초당안 나왔다

민주, 공화 25명씩 중도타협파 하원의원 50명 초당안 제안 펠로시 “합의안 나올때까지 휴회 없다” 므누신 “조건없는 만남 준비” 곧 담판 백악관과 민주당 지도부의 코로나 구호 패키지 중에서 공통분모를 위주로 절충한 2조달러 규모의 초당 안이 나와 채택 여부가 주시되고 있다 초당안에는 미국민 1200달러 직접지원과 실업수당 450달러, 중소업체 PPP 등이 모두 포함돼 있는데다 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등

코로나 사태로 미국 호감도 34%, 트럼프 신뢰 16%로 급락

한국 포함 13개 동맹국들 미국호감도, 트럼프 신뢰도 최저치 한국내 미국호감도 59%로 최고, 트럼프 신뢰도는 17%에 그쳐 코로나 사태 때문에 한국을 포함한 13개 동맹국들에서 미국 호감도가 34%로 크게 떨어졌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는 16%까지 급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에서 미국 호감도가 59%로 동맹국들 중에서 최고를 기록한 반면 트럼프 신뢰도는 17%에 머물렀고 독일에서는 미국 호감도 26%, 트럼프

므누신 ‘조건없이 만나자’ vs 펠로시 ‘공화안 빠진것 많다’

펠로시 주정부 지원 대신 세입자 지원책 언급해 돌파구 찾나 다음주 연방정부 셧다운 피하기 부터 처리하고 협상 재개 가능 코로나 구호 패키지 협상과 관련해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조건없이 만날 것을 촉구한 반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공화안에 빠진 게 많다면서 추가 양보를 촉구했다 연방하원은 다음주 연방정부 셧다운을 피하기 위한 임시 예산지출 결의안 부터 처리키로 해서 코로나 구호

서부산불 대재앙, 트럼프 vs 바이든 기후변화 대격돌

트럼프-캘리포니아 방문 기후변화회피,지역지도자들로 부터 면박 바이든-델라웨어 연설 ‘트럼프 기후변화 방화범’ 집중포화 캘리포니아와 오레건, 워싱턴 주 등을 집어 삼키고 있는 서부 산불 대재앙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셉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기후변화를 놓고 대격돌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캘리포니아를 직접 방문한 자리에서도 기후변화가 초대형 산불의 주요소라는 인식을 회피하려다 주지사등으로 부터 면전에서 지적당했고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을 ‘기후

백악관행 ‘바이든 넓은 길, 지뢰 밭’ vs ‘트럼프 좁은 길, 숨은 표’

바이든: 격전지 6곳중 3~4곳 탈환하면 당선, 몇가지 취약점 트럼프: 격전지 대부분 수성해야 재선, 열성지지층 숨은 표 기대 50일도 채 남지 않은 2020 미국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셉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백악관 으로 가는 최선의 길을 찾아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바이든 후보는 격전지 6곳중에 3곳이상만 차지하면 당선되는 ‘넓은 길’을 걷고 있으나 아직 지뢰 밭을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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