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문호 ‘취업 1순위 두달, 가족이민 1~6주 진전’

취업 1순위 승인일 두달 진전, 비성직자, 리저널센터 승인중단

가족 승인일 1~6주 진전, 접수일 2A 순위 제외 모두 진전

2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은 1순위 승인일이 두달 진전되고 2~3순위는 오픈되지만 연방셧다운 여파로 비성직자 종교이민과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의 승인은 계속 중단된다

가족이민은 승인일이 1~6주 개선되고 접수일은 2A순위를 제외하고는 오랫만에 모두 진전된다

◆취업이민 1순위 두달 진전, 종교, 투자 계속 중단=2월 1일부터 적용되는 2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은 전달과 비슷한 진행을 보였고 가족이민은 오랫만에 접수일까지 소폭 진전됐다

미 국무부가 11일 발표한 2월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에서는 유일하게 컷오프 데이트가 있는 1순위에서 최종승인일(Final Action Date)은 2017년 12월 1일로 두달 더 진전됐다

이에비해 취업 1순위의 접수가능일(Filing Date)은 2018 년 6월 1일에서 연속 제자리 걸음했다

반면에 석사학위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취업이민 2순위와 학사학위자들의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은 최종 승인일과 접수가능일이 모두 오픈됐다

하지만 취업이민 4순위중에서 비성직자 종교이민과 취업이민 5순위 가운데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은  연방 셧다운 여파로 연장안이 마련되지 않아 2월에도 승인이 불가능해져 계속 중단된다

다만 비성직자 종교이민과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은 2월에도 영주권 신청서 접수는 가능하다

그렇지만 취업이민은 이미 대면 인터뷰의 실시로 I-485(영주권신청서)를 접수한후에도 2년은 더 기다 리고 있다

◆가족이민 1~6주 진전=2월의 영주권 문호에선 가족이민의 경우 승인일이 1주내지 6주 진전됐고 접수일은 2A 순위를 제외하고 모두 오랫만에 움직임을 보였다

미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승인일이 2011년 9월 22일로 한달 진전됐으며 접수일도 2012년 4월 8일로 역시 한달 나아갔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는 승인일이 2016년 12월 1일로 3주 개선됐지만 접수일은 2017년 12월 1일에서 연속 동결됐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2년 5월 1일로 가장 많은 한달 보름 더 나아갔 으며 접수일도 2014 년 6월 22일로 최대인 석달 진전됐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006년 8월 22일로 1주 진전에 그쳤고 접수일은 2007년 2월 1일로 3주 개선됐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승인일이 2005년 6월 22일로, 접수일은 2006 년 6월 15일로 동시에 한달씩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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