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독트린 일대 변화 ‘힘바탕 압박개입, 친중반러’

 

선거공약 미국우선 불개입, 친러반중에서 급선회

‘힘바탕 압박후 빅딜’ 트럼프 대북 해법 작동하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외정책 독트린을 ‘힘바탕 압박개입’과 ‘친중반러’ 정책으로 급선회하고 있어  북한문제 등에서 외교성과를 낼지 주목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전에선 미국우선 개입최소, 친러반중을 표명했으나 최근들어 180도 바꾸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안보 독트린이 180도 바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외교안보독트린에서 ‘미국우선 개입최소화’에서 ‘힘바탕 압박개입’으로, ‘친러 반중’은 ‘친중반러’로 정반대로 변경하고 있다.

 

첫째 ‘미국우선, 분쟁개입 최소화’를 내걸었다가 지금은 미국의 독보적인 군사력을 과시하며 ‘힘을 바탕 으로 하는 압박개입’으로 급선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주일새 시리아 아사드 정권에 대한 토마호크 미사일 세례, 항공모함 칼빈슨호의 한반도 재출동, 핵무기외에  가장 파괴력이 강하다는 ‘폭탄들의 어머니’ 모앱 폭탄의 최초 실전투하 등으로 무력시위하며 IS와 같은 테러조직은 물론 북한과 시리아 등 이른바 불량정권들을 압박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사드 정권 군사응징 직전까지는 시리아 사태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왔 고 북한 김정은 정권에 대해선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취했으나 이제는 적극 개입해 위력으로 압박하고  나선 것이다

 

둘째 북한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듯 친중반러 노선으로 방향을 틀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국가주석과 마라라고에서 첫정상회담을 가진후 이른바 케미가 맞는 파트너

라고 공개 찬사를 보내면서 친중국 정책으로 180도 돌아섰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시진핑 국가주석이 북한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무역적자 해결을 위한

환율조작국 지정 등 공약까지 포기하는 결정을 내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전에서는 “미국경제가 중국으로 부터 강간당하고 있다”는 독설까지 퍼부으면서   취임하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해 45%까지의 보복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은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반면 러시아 커넥션, 내통의혹에 발목을 잡히면서 러시아 푸틴 정권과는 확실한 거리를 두기 시작하며 미러관계가 다시 얼어붙고 있다

 

‘힘을 바탕으로 압박한 후에 빅딜’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외정책 독트린이 과연 중국의 시진핑 국가 주석을 움직이고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도전까지 자제시키는 등 성과를 볼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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