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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최저임금 인상시 500만 빈곤층 탈출

  오바마 민주당 현행 7.25달러에서 10.10달러 추진 한달 임금 1700달러 인상, 500만명 빈곤선 넘어   연방차원의 최저임금이 10달러 10센트로 인상되면 한달 평균 1700달러의 임금이 올라가고  500만명이 빈곤층에서 벗어날 것으로 추산되고 있어 성사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은 업체들에게 부담을 지우게 되지만 소득 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되고 미국민 소비지출을 늘려 경제성장률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내 “동해 탈환” 입법화 출정

  버지니아 주의회 동해병기 입법 본격화 미국내 교과서 ‘동해병기’ 가시화 주목   미국내 교과서에서 사라진 동해 이름을 되찾으려는 동해병기 입법화가 ‘동해탈환‘ 출정식까지 갖고 본격화되고 있다   버지니아 주 상하원에서는 동해병기법안이 승인될 가능성이 높아 미국에선 처음으로 주차원에서 공립교과서에 동해병기가 성사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교과서에서 빼앗긴 동해 이름을 탈환하려는 미주 한인들의 풀뿌리 민초 운동이 2014년 새해

미 연방의회 113차 후반기 개막

  민주당-장기실업수당 연장, 최저임금 인상, 이민개혁 공화당-오바마케어 공격, 부채한도 상향대신 적자감축   의회 중간선거를 통해 상하원 다수당 자리를 판가름할 2014년 연방의회의 113차 후반기가 개막돼 민주, 공화 양진영이 맞대결에 돌입하고 있다.   2014년 새해를 맞아 연방의회가 6일 문을 다시 열고 제 113차 후반기를 개막했다.   연방의회는 11월 4일 중간선거에서 상하원의 다수당을 미국민들로 부터 선택받기 때문에 새해

오바마 새해 국정화두 ‘소득불균형 해소’

  소득불균형 미국민 최대 불만, 새해 캠페인 주제 장기실업수당 연장, 최저임금인상, 건강보험안착, 이민개혁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014년 새해 국정화두를 ‘소득 불균형 해소’로 삼고 장기실업수당 연장,  최저임금 인상, 건강보험개혁 안착, 이민개혁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주간의 하와이 휴가를 마치고 5일 워싱턴으로 귀환해 워싱턴 권력지도를 판가름할 2014년 새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한미 외무장관 ‘북 도발저지, 비핵화’ 중점 논의

  윤병세 외교장관 방미 7일 존 케리 국무와 회담 장성택 처형후 새해 첫 한미 대응책 조율   한국과 미국은 오는 7일 외무장관 회담에서 북한의 도발을 저지하며 비핵화 약속을 이행하도록 유도하는 방안을 중점 논의키로 했다.   이번 한미 외무장관 회담은 북한의 장성택 처형이후 처음이자 새해 첫번째 장관 회담이어서 한미 양국의 공동 대응책이 집중 조율될 것으로 보인다.

버냉키 “새해 미국경제 한층 나아질 것”

  경기부양책 등 정부도움 줄여도 성장탄력 “양적완화 축소 시작불구 부양, 초저금리 계속”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벤 버냉키 의장은 2014년 새해 미국경제가 한층 나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경제는 이제 부양조치를 줄여도 탄력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지만 완전한 경기회복을 위해  경기부양책과 초저금리 기조등은 계속 이어가야 한다고 버냉키 의장은 지적했다.   미국경제 조타수 자리에서 1월말을 기해 내려오는

미 동북부 새해벽두 폭설,강풍,혹한에 마비

  워싱턴, 뉴욕, 보스턴 등 동북부 지역 3중고 각급학교 휴교, 항공편 취소, 사실상 셧다운   미국의 동북부 지역이 새해 벽두부터 한꺼번에 몰아닥친 폭설과 강풍, 혹한에 강타당해 마비 되고 있다 적게는 2~4인치, 평균 10인치 안팎, 많게는 20인치의 폭설이 강풍과 혹한과 함께 몰아닥쳐 동북부 지역 거주민들이 3중고를 겪고 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볼티모어, 필라델피아, 뉴욕, 보스턴에

미 “새해 대북정책 목표도 비핵화”

  미 국무부 “비핵화 목표 변한게 없어” “북 비핵화 의지 없는 것 지적하고 싶다”   미국정부는 2014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비핵화를 대북정책의 핵심목표로 추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미국정부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의 신년사에서 비핵화를 언급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북한의 비핵화를 말이 아닌 행동으로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오바마 미 행정부는 2014년 새해에도 대북한 정책의

끊어진 장기실업수당 일시 연장안 추진

  백악관, 민주당 상원 3개월 연장안 6일 상원표결 장기실직자 130만명 직격탄, 선거철 재연장 가능성   2014년 새해 첫 입법 과제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 상원이 끊어진 장기실업수당 연장을 추진하고 나섰다.   민주당 상원은 113차 연방의회 후반기 의사일정을 시작하는 6일 장기실업수당 연장안을 표결 처리키로 해서 공화당 하원이 수용할 지 주목되고 있다.   일자리를 잃은지 6개월 이상된

2014년 이민개혁 5~6월 하원표결

  예비선거 끝나는 5월 또는 6월 하원표결 가능성 올상반기내 초당적 타협안 확정, 오바마 서명까지 마무리   2014년 새해 이민개혁은 5월이나 6월에 공화당 하원에서 표결처리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 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민개혁파들은 올상반기안에 초당적 타협으로 최종안을 승인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까지 마치는 이민개혁 일정을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밝히고 있다.   절반의 성공에 그쳤던 이민개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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