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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B 비자 승인 한인 감소세, 5위로 밀려

H-1B 비자 승인 한인 감소세, 5위로 밀려

  2014년 신규 2000명 포함 4400명, 450명 감소 인도, 중국, 캐나다, 필리핀에 이어 5위   *2014년 H-1B 비자 승인 통계(미 이민서비스국) 구분 승인합계 신규승인 갱신승인 연도 2013 2014 2013 2014 2013 2014 총계 286,773 315,857 128,291 124,326 158,482 191,531 인도 187,270 220,286 81,992 82,263 105,278 138,023 중국 23,429 26,393 12,651 13,708 10,778 12,685 캐나다 7,971

리드 민주상원대표, 불출마 정계은퇴선언

  5선 30년간 상원의원, 10년간 민주상원대표 후임에 슈머 유력, 네바다 승패로 정치지도 바뀐다   민주당 상원을 이끌어온 해리 리드 상원대표가 차기 선거 불출마와 정계은퇴를 선언해 워싱턴 지도부와 권력지도에 일대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후임 민주당 상원대표에는 뉴욕 출신 척 슈머 상원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워싱턴을 움직여온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대표가 2016년 차기 선거에

워싱턴 보기 드문 초당 타협, 메디케어 개선

  메디케어법 하원 392대 37로 통과, 오바마 지지 의사진료비 21% 삭감, 정부아동건강보험 2년 연장시행   미국의 노년층 정부 건강보험인 메디케어에서 의료진 지급 비용을 21%나 줄이는 대신 아동건강 보험은 2년 더 연장하는 메디케어 개선법이 보기드문 초당적 지지로 확정되고 있다.   메디케어 개선법은 하원에서 392대 37이라는 압도적 지지로 통과된데 이어 상원승인도 확실시 되고 있으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아베, 4월29일 첫 상하원 연설 확정

  존 베이너 하원의장 공식 초청 발표 과거사 입장 어떻게 표명할지 예의주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월 29일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일본총리로서는 처음으로 연설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아베 총리를 초청했음을 공식 발표해 과거사에 대해 어떤 입장을 표명할지 예의주시되고 있다.   세계 2차대전이 끝난지 70년이 되는 해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결국

미국 대학내 한국유학생 8만 7400명 3위

  전체 113만 2600명, 한국 전년보다 1.2% 감소 중국 33만 1400명, 인도 14만 6300명   미국내 대학에 재학중인 한국 유학생들은 8만 7400명으로 전년보다 소폭 줄었으나 국가별로는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초 현재 전체 미국유학생들은 113만 2600명으로 중국, 인도, 한국,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 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유학생들이 반드시 등록해야 하는 유학생 온라인

미군 수뇌부 미사일방어체계 “문제있다” 재검토중

  미 육군참모총장, 해군참모총장 “현행 BMD 문제있다” 미 국방부 지난주 재검토 착수, 한국배치 서두를 필요 없어져   한반도 배치가 거론되고 있는 사드를 비롯한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계 전략이 미군 수뇌부의 요구 로 전면 재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미 육군 참모총장과 미 해군참모총장이 동시에 지나친 비용에 비해 효율성이 의심된다며 전면 재평가를 요구해 미국방부가

미국 50개주 모두 중산층 줄었다

  5개주만 절반이상, 45개주 절반이하로 감소 루지애나 최저, 뉴욕 42.3%, 캘리포니아 43.5%   미국내 50개주에서 모두 중산층 주민들이 일제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산층 비율은 5개주만 전체 주민들의 절반이상이고 45개주는 절반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 됐다.   최악의 불경기를 겪으면서 미국의 중산층 붕괴 현상이 미 전역으로 확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의 중산층 비율은 미 전역 50개주에서

미국, 아프간 주둔 미군 감축 늦춘다

  현재의 미군 9800명 올 연말까지 유지 당초 5500명으로 감축계획, IS 발호 우려   미국은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의 감축을 늦춰 올연말까지는 현재의 9800명 수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미국은 당초 올연말에는 5000명수준으로 감축키로 했으나 IS 위협이 아프간까지 확산되자 감군 일정을 늦춘 것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아프가니스탄 전쟁 끝내기를 위한 미군감축 플랜에 제동이 걸렸다.   오바마

미국, 외국회사 주재원 비자 대폭 확대한다

  오바마 “L 주재원비자 간단 방법으로 더 빠르게 발급” 한국인 한해 4000명 안팎 이용, 더 늘어날 듯   미국이 외국회사들의 미국내 사업과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주재원 비자(L)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인들은 한해에 4000명 안팎이 L 주재원 비자를 이용하고 있어 혜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정부가 외국회사들의 미국내 사업과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재원

공화 잠룡 쿠르즈 출마선언, 경선전 개막

  보수파 총아 테드 쿠르즈 상원의원 첫 출사표 클린턴 4월 예상 등 차기 대선 경선전 시작   공화당의 테드 쿠르즈 상원의원이 출마선언을 한 것을 시작으로 2016년 차기 미국대통령 선거를 위한 경선전이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민주당의 압도적인 선두주자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도 4월중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 되고 있어 차기 대선 열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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