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articles

미국내 라티노, 아시안 투표, 경제파워 강해졌다

미국내 라티노, 아시안 투표, 경제파워 강해졌다

  인구 라티노 5400만, 아시아계 1600만명, 유권자 1810만명 구매력 라티노 1조 3000억, 아시아계 7700억달러   미국내 라티노와 아시아계 등 이민자들의 투표와 경제 파워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라티노는 5400만명, 아시아계는 16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2%를 차지하고 있으며 1520만명이 투표 해 격전지 승부를 가르고 있고 상품 구매력은 라티노 1조 3000억달러, 아시아계 7700억달러에 달하고 있다.   이민의 나라

이민자 표심 깎아 먹는 공화당 후보들

  라티노 2500만, 아시아계 900만 보팅파워 40%이상 당선, 30%아래 낙선, 낙선의 길 걷나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비롯한 대부분의 공화당 경선 후보들이 경쟁적으로 강경한 반이민정책을 쏟아 내고 있어 대선 승부를 가를 이민자 표심을 깎아 먹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3400만 이민자 표의 40%대를 득표하면 당선되고 30% 아래에 그치면 낙선되는 데 이번에도

미국, 한반도 예의주시 북한 도발 중단 촉구

  국무부, 국방부 “북한, 역내 평화·안정 해치는 언행 자제하라” 북한 발포 긴장고조 우려, 예의주시, 한국 방어 확고   남북간 포격전에 대해 미국정부는 한반도 긴장고조 상황에 우려를 표시하고 북한에 도발적인 언행을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미 언론들은 북한군부가 한국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에 도발해야 할 압력을 받고 포격 도발에 나선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북한이 발포하고 한국이

남북 포격전, 미국도 예의주시

  미 언론들 한반도 긴장고조 결국 포격전 발생 긴급타전 을지프리덤 가디언 훈련중 대응태세 이미 완비   남북간 포격전으로 한반도 긴장이 증폭되자 미국도 촉각을 곤두세우며 예의주시하고 있다.   미 언론들은 한반도 긴장이 최근 고조돼 왔는데 결국 포격전이 벌어졌다고 긴급 타전하고 있으나 이미 한미간 을지 프리덤 가디언 훈련중이기 때문에 북한도발에 대응할 태세를 갖추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미국내 한인 서류미비자 19만 2천명, 8위

  1990년 2만 4천명에 비해 25년간 700%(8배) 늘어 전체 서류미비자 90년 350만명에서 현재 1102만명   미국내에서 이민신분없이 살아가고 있는 한국인 서류미비자들은 25년간 700%, 8배나 증가해 19만 2000여명으로 국가별로는 8번째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 추방유예를 받을 수 있는 한인 청년들은 4만 5000여명인데 20%인 9000명만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내 서류미비자들은 1102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그중에서

트럼프, 힐러리 따라 잡는다

  클린턴과 가상대결시 6포인트 차이로 좁혀 여성비하 파장, 여성표심에선 큰 격차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공화당 경선의 선두를 지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민주당의 선두주자,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6포인트 차이로 바짝 따라 잡고 있다.   트럼프 후보는 공화당원과 남성 유권자의 지지를 끌어 모으고 있으나 여성비하 파문 때문인지 여성표심 에선 크게 밀리고 있다.   공화당 경선 레이스에서

트럼프 반이민정책으로 이민전쟁 부채질

  젭 부시, 마르코 루비오 등 비현실적 반격시작 공화지도부 후보간 이민전쟁으로 이민표심 상실 우려   공화당 경선의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초강경 이민정책안을 제시한데 대해 젭 부시 후보와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 등이 “비현실적”이라고 반박하고 나서 이민정책을 둘러싼 한판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공화당 지도부는 경선후보들간의 이민전쟁이 이민자표심만 잃어버리게 해서 백악관 탈환을 더욱 어렵게 만들 것으로

국제유가 배럴당 15~20달러까지 추락 가능성

  현재 텍사스산 40달러 붕괴 위험, 브렌트유 50달러아래 CNN 공급과잉, 수요감소로 올해안 반토막날 예측 나와   국제유가가 올해안에 현재보다 반토막나는 배럴당 15달러내지 20달러까지 추락하고 미국내 휘발유 값은 99년의 1달러대로 되돌아 갈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지구촌의 석유공급 과잉에다가 중국 경제 둔화 등으로 수요감소가 겹쳐 이르면 올가을부터 유가의 추가 급락이 예상되고 있는

미 IRS 해킹 피해 당초보다 3배인 62만가구

  납세정보누출 당초 11만 4천에서 33만 4천 가구 실패건수 합하면 당초 22만 5천에서 61만 5천으로 급증   미국 IRS 국세청의 해킹으로 피해입는 미국민 가구가 당초 발표됐던 22만 5000가구의 3배인 61만 5000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납세정보가 누출돼 신분도용범죄에 사용되고 있는 미국 납세자들은 당초 11만 4000 가구에서 33만 4000가구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커들에게 맥없이

공화 워싱턴 아웃사이더 뜨고 인사이더 진다

  첫토론후 첫 전국조사 트럼프 25%, 카슨 12%, 쿠르즈 10% 젭 부시, 스콧 워커 하락세, 민주당 클린턴 아직 샌더스에 19포인트 앞서   차기 미국대선의 공화당 경선 레이스에서 워싱턴 아웃사이더들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벤 카슨 후보, 테드 쿠르즈 상원의원이 계속 뜨고 있는 반면 인사이더들로 꼽히는 젭 부시, 스콧 워커, 마르코 루비오, 랜 폴 후보 등은 갈수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