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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미국경제 ‘지표호조, 체감못해’

2015년 미국경제 ‘지표호조, 체감못해’

  실업률 5.7에서 5%로 하락, 2% 성장 유지로 선방 미국민 790만 실업, 610만 파트타임 소득 제자리   2015년 미국경제는 실업률을 5%로 떨어트리고 2% 성장을 유지시키면서 각종 악재에도 선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미국민들의 다수는 경기지표와는 달리 실제 소득이 줄거나 제자리 걸음하고 있어 경기회복을 체감하지 못하고 오히려 불안과 불만을 터틀이고 있다.   미국경제는 2015년 한해

2015년 미국 ‘사회불안 재현, 경제 선방, 정치 변신’

  테러공포 되살아나고 총기비극, 인종갈등 되풀이 경제선방속 새 도전, 정치 법정투쟁속 벼랑끝 충돌 자제   2015년 미국에서는 IS격퇴작전의 부진으로 테러공포가 되살아났고 고질적인 병폐인 총기 비극과 인종 갈등이 속출해 사회불안이 재현된 한해로 기록되고 있다.   반면에 미국경제는 유럽과 중국발 악재에도 불구하고 고용과 성장에서 꾸준한 회복세를 유지해 나홀로 선방했으며 워싱턴 정치는 법정투쟁속에서도 막판에 보기드문 초당 타협정치를 복원하는

트럼프 40% 지지율, 거품이냐 득표냐 분수령

  막말, 성적 비속어 파문에도 지지율 올라 40%에 육박 트럼프 지지자 투표율 저조해 실제 득표 못해 거품 위험   공화당 경선의 선두,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잇따른 막말 논란에도 지지율이 40%에 육박하는 돌풍의 한해 를 보내고 있으나 주된 지지층의 투표율이 저조한 특성을 띠고 있어 새해 벽두부터 실제 경선에선 중대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후보의

미국 애프터 크리스마스 마지막 대박 세일 전개

  성탄절 다음날 26일부터 마지막 대박잡기 미국인 3분의 2나 쇼핑대열, 80~90%  밀어내기 세일   미국에서는 성탄절을 보내고 올해의 마지막 대박기회를 잡으려는 애프터 크리스마스 폭탄세일이 전역 에서 전개되고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 보다 더 붐비는 애프터 크리스마스 세일에서는 전자제품들은 반값에, 특히 의류를  비롯한 계절상품은 70~80%나 파격할인되는 밀어내기, 정리세일이 펼쳐지고 있다.   성탄절 축제를 마친

‘축복 나누는 삶’ 미국민 기부 해마다 늘어난다

  미국내 기부 한해 3500억달러, 5년연속 증가 미국민 전체의 3분의 2, 기부로 나누는 삶   미국민들의 기부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성탄의 축복을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미국민들은 10명중의 7명이나 기부하고 있으며 한해 기부액은 3500억달러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아기 예수 성탄의 축복을 받아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미국인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트럼프 성적 비속어 막말로 힐러리 공격 논란

  “오바마에 X 됐다” 비속어 막말 논란 트럼프 막말 지지율은 상승, 비호감, 비토세력도 늘어   공화당 경선의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성적 비속어 막말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공격하고 나서 또다른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트럼프 후보는 막말을 할수록 지지율이 올라가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비호감도, 비토 세력들도 늘어나 곧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3분기 경제성장률 2.0%로 하향 확정

    한달전 2.1%에서 소폭 낮아져 현 4분기 2.2%, 2015년 전체 2.1% 예상   미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최종치에서 2.0%로 다소 낮춰져 확정됐다.   미국경제는 현 4분기에는 2.2%, 2015년 전체에는 2.1%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경제가 2% 성장률에 턱걸이하는 저성장 시기가 오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3분기(7~9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2일 최종치에서 2.0%로 확정됐다고

미국 휘발유값 7년만에 처음 1달러대 하락

  전국평균 21일 1.998달러, 2009년 3월이래 처음 올한해 가구당 550달러 절약, 기름난방가구 800달러 절감   미국내 전국평균 휘발유값이 근 7년만에 처음으로  2달러 아래로 하락했다.   저유가로 미국민들은 올한해 가구당 550달러를 절약하고 기름 난방가구에서는 올겨울철 난방비로 800 달러를 더 절감할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유가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마침내 미국내 전국평균 휘발유값이 2달러가 무너지고 1달러대로 주저 않았다  

미국경제 향후 3년간 2%대 초중반 성장에 그친다

  성장률 2016년 2.4%, 2017년 2.2%, 2018년 2.0% 실업률 3년간 4.7%, 물가와 금리는 3년간 목표치에 근접   *연방준비제도 미국경제전망치(2015년 12월 회의 예측) 연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GDP 성장률(연간) 2.1% 2.4% 2.2% 2.0% 실업률 5.0% 4.7% 4.7% 4.7% 물가인상률 1.3% 1.6% 1,9% 2.0% 기준금리 0.4% 1.4% 2.4% 3.3%   미국경제가 앞으로 3년동안에도 2% 초중반의 성장에

새해 석유수출로 유가하락, 감세혜택 온다

  40년만의 미국석유수출 허용으로 유가 20달러대 하락 예고 차일드 택스 크레딧 등 10년간 6220억달러 감세 혜택   워싱턴 정치권의 연방예산안 초당적 처리로 새해에는 미국의 40년만의 석유수출로 유가가 추가 하락 하고 인기있는 감세혜택이 항구적으로 제공되는 등 미국민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됐다   미국의 석유수출로 국제유가는 현재의 30달러대에서 20달러대로 추가 하락할 것으로 보이고 미국민 들은 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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