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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이민자 ‘성탄절 선물 주고 받기’

오바마-이민자 ‘성탄절 선물 주고 받기’

  오바마-이민자 수백만명에 추방공포 없눈 가족축제 허용 이민자-오바마 지지율 급반등, 조기 레이덕 모면 선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추방유예와 경제회복으로 수백만명의 이민자들을 추방공포에서 벗어나 가족축제를 갖게 해준 대신 지지율이 급등하는 성탄절 선물을 주고 받고 있다.   서류미비 이민자 500만명 이상이 추방유예와 취업허가라는 최고의 선물을 받고 지지와 신뢰를 다시 보내 오바마 대통령은 이민자 지지 60%, 전체

미국 J 연수비자 강화규정 1월과 5월에 시행

  영어숙달능력 증명-2015년 1월 5일부터 적용 의료보험커버액 증가-2015년 5월 15일 발효   대폭 강화되는 미국의 교환연수비자(J-1) 새 규정가운데 영어숙달능력 증명은 새해 1월 5일부터 발효되고 의료보험 커버 인상은 5월 15일부터 시행된다.   더욱 까다로워지는 J 교환연수비자는 한국인들이 F 학생비자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받는 미국의 비이민비자이기 때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미국정부는 한국을 포함해

오바마 ‘추방사령관’ 오명 벗고 있다

  2014년도 불법이민자 추방 3년연속 급감 추방 축소 대신 추방유예 확대로 만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불법이민자추방을 3년 연속 급감시킨 반면 추방유예를 확대해 ‘추방사령관’ 이라는 오명을 벗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2014년 한해 31만 6000명의 이민자들을 추방해 3년 연속 급감시킨 반면 500만명의 추방을 유예하는 이민행정명령을 단행해 이민사회의 지지를 만회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오바마, ‘새해 공화당 의회와 이민개혁 재추진 기대’

  상하원 장악 공화당과 타협가능 국정과제 협력 모색 공화당 이민행정명령 무력화 시도시 반드시 지킬 것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이 상하원을 동시 장악하는 새 연방의회에서 이민개혁을 포함한 국정과제들을 놓고 협력을 모색해 재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공화당의회가 무력화를 계속 시도하더라도 이민개혁 행정명령을 단호히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년을 마무리하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

공화 새해 취업이민 2배 확대 법안 예고

  스킬스 비자 법안, 이민개혁법안의 하나로 선택 H-1B 19만 5천, 취업영주권 23만 5천 등 2배   새해부터 상하원을 동시장악하는 공화당이 취업 비자와 영주권을 2배 확대하는 이민개혁법안을 추진할 채비를 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공화당이 새해초부터 추진하려는 스킬 비자 법안은 H-1B 취업비자 쿼터를 19만 5000개로, 취업이민 영주권 쿼터는 23만 5000만개로 늘리고 창업영주권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한인 취업이민 2순위에서 3순위로 재이동

  힘겨운 취업 2순위 반감, 빨라진 3순위 급증 투자이민 감소, 종교이민 다시 증가   *한인 취업 영주권 취득 현황(미 국무부)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취업 1순위 1540 1437 1334 취업 2순위 4129 7152 3576 취업 3순위 소계 4975 4964 5945 3순위 숙련공 3684 4373 5481 3순위 비숙련공 1291 591 464 취업 4순위(종교) 742 503 706

연방 무상학비보조 펠 그랜트 축소

  전체 펠그랜트 예산 3억 300만달러 줄여 1인당 최고지원액은 100달러 오른 5830달러   미국 대학생들이 무상으로 지원받는 연방 무상학비보조금인 펠 그랜트의 1인당 상한선이 100 달러 올랐으나 연간 예산이 3억달러 삭감돼 수혜자들이 줄어들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빚더미에 올라 대학문을 나서고 있는 미국 대학생들이 그나마 큰 도움을 받고 있는 연방무상학비 보조금인 펠 그랜트에 비상이 걸렸다.  

2014년 미국 영주권취득 한인 2만 300명, 12% 감소

  2013년 2만 3200명에서 2800명, 12% 줄어든 듯 취업 1만 1786(17.6%감소), 가족 8500명 추산   *한인 영주권 취득 현황(미 국무부)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시민권 직계 소계 7521 6978 7000(추산) 가족 1순위 186 178 160 가족 2A 157 249 491 가족 2B 51 67 55 가족 3순위 350 304 250 가족 4순위 639 1016 555

미국 영주권 대기중인 한국인 12만명

  한국대기 5만 3천명 발표, 미국대기 6만 7천명 추산 한인 합계 12만명 추산, 전체 외국대기자 442만명   *한인 영주권 대기자(미 국무부 11월 1일 현재) 구분 한국대기자(발표) 미국대기자(추산) 합계(추산) 한인총계 53,360 6 만 7000 12만 가족합계 50,032 5만 5000 10만 5000 취업합계 3,328 1만 2000 1만 5000   미국 영주권을 신청하고 대기하고 있는 한국인들은 한국내에서 5만

<1월문호> 취업 3순위 7개월 진전

취업 3순위-2013년 6월 1일  연속 큰폭 진전 가족이민-최소 1주~최대 5주, 전달과 비슷   새해 1월의 영주권 문호에선 취업이민 3순위가 기대대로 7개월 더 급진전된 반면 가족이민에선 최소 1주에서 최대 5주로 전달과 비슷한 속도를 보였다.   ◆취업이민 3순위 7개월 급진전=2015년 새해의 첫번째 영주권 문호에서도 취업이민신청자 들에게 다시 한번 연말연시 선물을 주고 있다.   취업이민 3순위의 영주권 문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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