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민 1천만명 현금 지원금 안 찾아갔다 ‘11월 15일까지 신청해야’

3차 걸친 부양체크, 부양자녀 현금지원 등 못받은 사람 1000만명

11월 15일까지 온라인 신청해야 받을 수 있어

미국민 1000만명이나 3차에 걸친 경기부양체크와 차일드 택스 크레딧 등 연방차원의 현금지원 금을 안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양체크나 차일드 택스 크레딧을 아직 못받은 사람들은 11월 15일까지 신청해야 할 것으로

권고되고 있다

코로나 사태에서 미국민 거의 대부분에게 제공했던 부양체크와 차일드 택스 크레딧과 같은 현금

지원을 아직도 찾아가지 않고 있는 사람들이 1000만명이나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미국은 1억 6500만명에게 3차에 걸쳐 모두 9310억달러나 스티뮬러스 체크로 현금지원했다

트럼프 시절인 2020년 3월 1차로 1인당 1200달러, 자녀 500달러씩 제공했다

역시 트럼프 시절인 2020년 12월에는 2차로 부모자녀가 모두 1인당 600달러씩 지급했다

바이든 시대에 들어서 2021년 3월에 3차로 부모자녀 모두 1인당 1400달러씩 보냈다

또한 17세까지의 부양자녀들에게는 1인당 3000달러 내지 3600달러씩 차일드 택스 크레딧으로

제공했다

그러나 미 의회의 일반회계감사원(GAO)이 분석한 결과 아직도 자격있는 미국인 1000만명이나

재난지원금을 찾아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연방차원의 재난지원을 위한 현금지원금을 안찾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IRS 국세청이 접촉할 정보 가 없어 은행계좌로 입금시켜 주거나 주소지로 우편으로 보내주지 못하는 경우들로 나타났다

이들은 주로 소득이 거의 없어 세금보고할 필요없는 극빈층과 빈곤층의 시니어들, 홈리스 피플,

인터넷 환경이 안좋은 사람들로 GAO는 관측했다

현금지원금을 미국민들에게 보내는 역할을 맡은 IRS 국세청은 세금보고 기록을 토대로 유자격자

를 확인하고 당사자가 제출한 은행계좌로 입금시켜 주거나 주소지로 우편으로 보내왔다.

아직 연방차원의 현금지원금을 안받은 미국인들은 11월 15일까지 신청해야 한다고 연방정부는

상기시켰다

3차에 걸쳐 부양체크를 제공한 현금지원금을 안받은 사람들은 11월 15일 까지 국세청 웹사이트 인 IRS.GOV/coronavirus/economicimpactpayment에서 신청해야 한다

부양자녀 택스 크레딧인 CTC를 받지 못한 부모들은 getctc.org에서 역시 11월 15일까지 신청해 야 현금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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