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articles

미국민 가계융자 사용에 변화

미국민 가계융자 사용에 변화

  자동차 늘고 학자금 주춤, 신용카드 감소 학자금 1조 2천억, 자동차 8750억, 신용카드 8560억달러   미국민들은 자동차 할부금융을 늘리고 있는 반면 학자금 융자에선 다소 주춤하고 있고 신용카드 사용은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1월 현재 미국민들이 지고 있는 가계 융자빚은 학자금 1조 2000억달러, 자동차 할부금융 8750억달러, 신용카드 사용 8560억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민들의 가계

미 고용성적 선방, 성장둔화우려 해소

  2월 17만 5천명 증가, 3%대 성장에 다시 탄력 연준 채권매입 규모 축소는 지속될 듯   미국의 2월 고용성적이 악천후속에서도 선방한 것으로 나타나 미국경제의 둔화 우려를 해소해 주고 있다.   그러나 예상을 웃돈 고용성적으로 매번 100억달러씩 줄이고 있는 연방준비제도의 돈풀기 채권 매입 규모 축소는 중단없이 계속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미국의 2월 실업률이 6.7%로 올라갔으나

미 2월 실업률 6.7% 17만 5천 선전

  실업률 0.1 포인트 상승 불구 일자리 예상초과 악천후 여파 끝나는 3월, 4월 고용지표 예의주시   미국의 2월 실업률이 6.7%로 올라갔으나 17만 5000명의 일자리를 늘려 선전한 것으로 나타 났다   미국고용시장이 확고한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는지는 악천후 여파가 사라지는 3월과 4월의 고용 지표를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미국의 2월 고용지표가 기대에는 다소 못미쳤으나

미 첨단 일자리 늘려야 소득불균형 해소

  실질 실업률 13%, 파트타임 18% 등 30%이상 저소득 첨단분야 구인난, 소득 26% 더 높아, 직업훈련, 창업 확대   미국 근로자들의 13%나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고 18%는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어 미국내 소득 불균형이 극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선 하이테크와 과학기술인 STEM, 그리고 헬스케어 분야의 창업과 직업훈련을 확대해 26%나 더 버는 더

오바마 3조 9천억달러 2015 예산안 발표

  세입 3조 3천억, 세출 3조 9천억, 5640억달러 적자예산 경기부양에 6천억달러, 부자증세 제시해 공화 반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3조 9000억달러 규모의 2015회계연도 연방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 했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이 법인세제 개혁으로 기업들과 부유층의 세금을 올려 사회기간시설 공사 등에 투입하겠다는 방안을 내놓아 공화당 의회로 부터 즉각 반발을 사고 있어 제대로 수용되지 못할 것으로

3월의 눈폭풍에 미 동북부 또 셧다운

  워싱턴 일원 등 폭설,한파,강풍에 강타 연방정부, 각급학교 등 모두 문닫아   워싱턴 디씨를 비롯한 미 동북부 지역이 폭설과 한파, 강풍에 또다시 강타당해 연방정부와 각급 학교 등이 모두 문을 닫는 등 셧다운되고 있다.   워싱턴 일원에는 5~7인치의 폭설과 영하의 한파, 강풍까지 동반한 눈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새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듯 3월이 시작됐는데도 폭설과 한파, 강풍이

미 4분기 경제성장률 3.2에서 2.4%로 대폭 하향

  악천후 때문인지 일시 침체인지 주시 1분기까지 약세 지속후 2분기 활력 전망   미국경제의 지난 연말 성장률이 당초 발표됐던 3.2%에서 2.4%로 대폭 낮춰져 견고한 확장세에  이상조짐을 보이고 있다.   급속한 성장둔화가 악천후 때문인지, 회복기간중 일시 침체 때문인지 예의주시되고 있다.   2014년 미국경제가 10년만에 처음으로 3%대의 견고한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던 확신이 다소 흔들리고 있다.  

옐런 ‘경기부진시 돈풀기 축소 일시 중지도 가능’

  악천후 이외 실질 둔화시 테이퍼링 재고 중지 가능성 경기부진 날씨탓인지 분석중, 경기지표 보고 대응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미국경제 성장이 둔화된다면 채권매입 규모를 줄여 나가는 돈풀기 축소를 일시 중지할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했다.   옐런 의장은 최근의 경기부진이 폭설과 혹한 등 날씨 때문만이 아니라 실질적인 소프트 패치, 즉  일시 침체일 경우 돈풀기 축소를

미 신용카드사용자 90% 청구서 안본다

  신용카드, 데비카드 사기 피해 부채질 청구내역 수시체크, 일정액 거래시 메시지 받기   미국내 신용카드와 데비카드 사용자의 90%나 청구서를 제대로 살피지 않고 있어 카드사기를 부채질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신용카드 사기 사용을 막기 위해서는 청구서를 온라인에서 수시로 체크하고 일정액 거래시 문자 메시지를 받아보는 경보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할 것으로 권고되고 있다.   미국내에서도 신용카드와 데비카드

미 소득 제자리, 식료품 급등으로 생활고

  3년간 전체물가 6.4%, 식료품값 17~23% 급등 소득은 1년에 1% 증가에 그쳐 생활고 가중   미국민들의 소득이 제자리 걸음하고 있는 반면 식료품 비용은 급등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정부에선 물가상승률이 2% 아래라고 강조하고 있으나 식료품 가격은 그보다 3배이상인 17~23%나 급등해 생활고를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미국민들의 생활고가 갈수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