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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수용지역 무보험자 더 감소

오바마케어 수용지역 무보험자 더 감소

  수용 22개주 무보험자 -2.5포인트 13.6% 거부 29개주 무보험자 -0.8 포인트 17.9%   *무보험자 비율(갤럽 조사) 구분 2013년 2014년 증감 오바마케어 수용(22개주) 16.1% 13.6% -2.5% 오바마케어 거부(29개주) 18.7% 17.9% -0.8% 미 전체 17.3% 15.6% -1.7%   오바마 케어의 시행으로 미 전역에서 건강보험 없는 무보험자 비율이 2% 정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오바마케어를 수용한 민주당

IRS 세무감사 80년대 이래 최저

  전체의 1% 미만, 20만달러 이하면 거의 안받아 국세청 예산삭감으로 세무감사인력 부족   올해 IRS(국세청)으로 부터 세무감사를 받는 미 납세자들은 전체의 1% 미만에 그쳐 80년대이래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특히 개인 20만달러이하 소득자들과 소규모 업체들은 거의 세무감사를 받지 않을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1억 4000만 미국 납세자들은 15일 자정까지 세금보고를 마치고 나면 IRS의

미 소매판매 급증, 경제성장 탄력

  3월 소매판매 1.1% 증가, 18개월만에 최고 미국민 지갑열기 시작, 3% 경제성장에 탄력   미국의 소매판매가 3월에 1.1%나 늘어나며 1년 반만에 최고의 증가율을 기록해 미국경제성장에   강한 탄력을 가하고 있다.   미국민들이 지갑을 본격 열기 시작해 미국경제가 올해 3% 성장하는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미국민들이 새봄을 맞아 지갑을 본격 열기 시작해 미국경제에 강한

오바마케어 지휘 보건장관 전격 교체

  시벨리어스 사임, 후임에 바웰 백악관 예산국장 중간선거용 논란, 백악관 참모들과의 불화   오바마 케어를 지휘해온 캐슬린 시벨리어스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격 사임하고 후임에 실비아 매슈스 버웰 백악관 예산국장이 지명됐다.   보건복지부 장관을 전격 교체한 것은 오바마케어의 2라운드 새출발을 추구하는 동시에 중간선거 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선거용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오바마

미국경제 현 2분기부터 3% 성장으로 급등

  올 1분기 1.5%에서 2분기부터 3%로 급등 실업률 올 중반 6.5%, 올 연말 6.2%로 하락   미국경제는 현재의 2분기부터 3% 성장으로 급등해 올해 10년만의 처음으로 3%대 성장에 근접할 것으로 경제분석가들이 예측했다.   이와함께 한달에 20만 1000명씩 일자리를 늘려 실업률이 올 6월에는 6.5%, 올연말에는 6.2% 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경제가 악천후 등으로 올 1분기에 주춤했으나

세금보고 연기, 세금 분할납부

  세금보고 불가시 연기신청하면 10월 15일까지 연기 세금액 5만달러이하 분할납부신청하면 72개월 분할   연방세금보고를 마쳐야 하는 마감일이 닷새밖에 남지 않아 이제는 6개월 자동 연기를 신청하고 납부할 세금부터 먼저 분할 납부해야 할 것으로 권고되고 있다.   2013년도분 연방소득세 세금보고가 15일 마감됨에 따라 그때까지 세금보고를 마치지 못할 미국 납세자들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디케어로 떼돈버는 의사들 많다

  100만달러이상 4천명, 최고 2100만달러 의사들 과다 청구, 당국 밑빠진 독 물붓기 지불   미국내 상당수 의사들이 노년층 의료보험인 메디케어를 통해서 한해 수백만, 수천만 달러를 버는 것으로 드러나 메디케어를 둘러싼 논란을 부채질 하고 있다.   메디케어를 통해 의사들이 진료비를 과다 청구하고 정부당국은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채 과도하게 지급해 낭비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세금보고시 조정소득 줄이는 공제대상 관심

  AGI 낮추면 세금덜내고 정부베네핏 많이 받아 건강 및 은퇴저축계좌, 자영업자 공제대상에 관심   연방세금보고시 미국 납세자들에게 중요한 조정소득(AGI)을 줄일 수 있는 공제대상들이 많이 있어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으로 권고되고 있다.   조정소득을 낮추면 세금을 덜내고 정부 베네핏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된다   미국납세자들에게는 순소득에서 비용 등을 뺀 조정소득(AGI: Adjusted Gross Income)이 중시되고

세금보고, 세금환급 사기 기승

  IRS 전형적인 세금사기 경고령 세금환급 노리기 가장 많아   연방소득세 세금보고를 해야하는 택스 시즌을  맞아  세금보고 또는 세금환급 사기행위들이 기승 을 부려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세금보고 시즌에 역시 납세자들의 호주머니를 노리는 불청객, 사기범들이 활개치고 있다는 미 국세청(IRS)의 경고가 나왔다.   세금보고 사기에서는 신분을 도용해 세금보고를 한다음 리펀드 즉 세금 환급금을 타먹는 행위가 기승을

세금보고 15일 마감 ‘열흘 남았다’

  아직 세금보고 안한 4천만명 막판 몰려 세금납부 연기안돼 분할 또는 크레딧카드로 납부   2013년도 소득에 대한 연방세금보고를 마쳐야 하는 마감일인  4월 15일이 열흘밖에 남지 않아 막차를 타려는 납세자들이 몰리고 있다.   대학생 학비와 재택 근무자들에 대한 세제혜택이 늘어난 반면 최고부유층은 더 많은 세금을 납부하게 됐다.   2013년 소득에 대해 택스 리턴, 즉 연방소득세 세금보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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