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articles

이민단속만 늘리고 모든 부처 연방공무원 줄인다

이민단속만 늘리고 모든 부처 연방공무원 줄인다

이민단속 ICE 1천명, 국경순찰대 750명 등 2천여명 증원 펜타곤 본부, 국무부 등 거의 모든 부처 인력감축 계획 트럼프 행정부는 오는 10월 시작하는 2020 회계연도에 이민단속 요원들만 2000여명이나 대폭 늘리고 거의 모든 부처의 연방공무원들은 줄일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공무원이 되려는 청년들과 연방정부에 납품하는 컨트랙터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0월부터 집행하려는 4조 7500억달러

트럼프 국내예산 5% 삭감해 국방비 5% 늘린다

2020년 4조 7500억달러 트럼프 예산 의회제출 국내예산, 사회안전망 예산 대폭 삭감, 국방비, 국경장벽만 늘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0월 시작되는 2020회계연도 연방예산으로 4조 7500억달러를 제안 하면서 국내예산 5%를 깎아 국방비를 5% 늘리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예산안에 따르면 환경처, 국무부, 교통부, 주택부, 교육부 등 거의 모든 부처들의 예산이 12내지 31%나 깎이고 푸드 스탬프, 메디케어, 메디케이드를 비롯한 사회안전망

트럼프 새 국경장벽예산 86억달러 요구, 예산투쟁 재개

10월 1일 시작 2020회계연도 연방예산안에 국경장벽 86억달러 하원민주당 즉각 거부, 오는 9월말 연방셧다운 걸고 또한번 투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0월 시작하는 새 회계연도 예산에서 국경장벽 건설을 위해 86억달러를  요구하고 나서 또한번의 장벽예산 투쟁에 돌입하고 있다 국경장벽 예산 86억달러는 의회가 배정한 14억달러의 6배나 되고 국가비상사태 선포로 전용하려는 81억달러보다 6%나 늘린 것이어서 오는 9월말까지 또한번의 격한

미국 고용시장 급랭, 경제둔화 시작되나 우려 증폭

2월 실업률 3.8% 하락 불구, 일자리 증가 2만명에 불과 1년반만에 최저치, 미국경제 둔화 본격화 되나 우려 미국의 2월 고용시장이 급속히 얼어붙어 경제둔화가 본격 시작됐다는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2월 실업률은 3.8%로 0.2 포인트나 내려갔으나 한달에 고작 2만명 늘어나 1년반만에 가장 적은 일자리증가를 기록했다 뜨거웠던 미국의 고용시장이 2월에 혹한에 강타당한 듯 갑자기 얼어붙었다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일자리

세금보고, 세금환급 사기 기승

유령 대행사, 신분도용 세금보고 활개 IRS 사칭, 피싱 사기도 여전 연방소득세 세금보고를 하고 세금환급을 받고 있는 택스 시즌을 맞아 세금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택스 리펀드를 더많이 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수수료만 챙겨 달아나는 유령 대행사가 있는가 하면 신분을 도용해 허위로 세금보고를 하고 세금환급금을 가로채는 전형적인 사기범들도 활개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세금보고와 세금환급 시즌을 맞아

민주 하원 ‘탄핵조사’ 같은 트럼프 전방위 조사 돌입

하원법사위 트럼프 관련 81곳에 방대한 자료제출 요구 사법방해, 부패, 선거법위반 혐의, 러시아 내통의혹 등 연방하원을 장악한지 두달만에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방해, 부패, 러시아 내통의혹 등과 관련해 80여 개인과 기관들을 상대로 전방위 조사에 돌입했다 민주당 하원은 이들 80여곳에 방대한 자료제출을 요구하고 각종 의혹 조사에 이어 청문회를 열 계획이 어서 흡사 대통령 탄핵 조사와 같은 총공세에

트럼프 국가비상사태, 민주하원에 이어 공화상원도 거부

민주당 하원 폐기결의안 통과에 이어 공화당 상원도 거부표 확보 트럼프 거부권 행사 일축할 3분의 2 지지엔 미달, 법정싸움해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경위기를 내세워 선포한 국가비상사태가 민주당 하원에 이어 공화당 상원에 서도 거부당하고 있다 민주당 하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비상사태 선포를 폐기시키는 결의안을 통과시킨데 이어 공화당상원 도 최소 4명의 이탈로 반대표가 확보돼 오는 15일 안에 거부할게 확실시

미국경제 2018년 2.9% 성장, 트럼프 감세에도 3% 실패

연간 GDP 성장률 2.9%로 13년만의 3% 달성 목표에 미달 1분기 2.2%, 2분기 4.2%, 3분기 3.4%, 4분기 2.6% 냉각중 미국경제의 2018년 연간 경제성장률이 2.9%를 기록해 13년만의 3% 달성 목표에 미달했다 초대형 트럼프 감세조치에도 3% 성장에 도달하지 못한채 냉각되고 있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재선전에서 악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경제가 13년만의 3% 경제성장 달성에 또다시 실패했다 경제호황기의

외유중인 트럼프에 비수 꽂은 옛충복 코언

코언 “트럼프는 인종주의자, 사기꾼” 헛된 충성에 부끄러워 “해킹한 민주 이메일 폭로 어샌지와 측근 미리 논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2차 정상회담을 갖고 있는 와중에 워싱턴에선 옛 충복 마이클 코언 변호사가 의회증언에 나와 ‘트럼프는 인종주의자, 사기꾼’이라는 원색 적인 언어로 비수를 꽂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로서 문제 해결사 역할을 해온 코언의 폭로는 단순히 의회증언에

트럼프 국가비상사태 선포, 의회 폐기 절차 착수

민주당 하원 폐기결의안 245대 182로 통과, 공화당 상원도 가능성 트럼프 거부권 행사, 3분의 2 지지엔 미달, 그대로 유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경위기를 내세워 선포한 국가비상사태를 연방의회가 폐기하는 절차에 착수 했다 민주당 하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비상사태 선포를 폐기시키는 결의안을 245대 182로 통과시킨데 이어 공화당상원에서도 최종 가결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거부권까지 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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