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빠른 성장 이끄는 미국내 10개 주에 몰린다

빠른 성장 이끄는 미국내 10개 주에 몰린다

  다코다, 유타, 콜로라도, 텍사스, 플로리다 인기 일자리 경제 안정, 집값이나 생활비 싼곳 몰려   미국내에서는 일자리와 경제 때문에 중북부의 노스 다코다, 서부에선 유타, 콜로라도, 남부에선 텍사스, 플로리다 등에 대거 몰려들면서 인구와 성장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미국이 주택시장의 붕괴와 금융위기,최악의 불경기를 거치면서 미국인들이 몰리는 지역들이 눈에 띠게 구별되고 있다.   근년들어 가장 빠르게

공화하원 2014년 이민개혁 출발

  내주 이민개혁원칙 발표, 당내 연찬회 토의 2월 법안준비, 3월부터 심의 5~6월 하원표결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이끄는 공화당 하원 지도부가 마침내 이민개혁 원칙의 내주 발표를 시작 으로 2014년 이민개혁을 출발시키려 하고 있다.   공화당 하원지도부는 특히 향후 불법이민 차단조치와 합법이민 확대와 함께 처음으로 서류미비자 구제를 포함시키기로 결정해 이르면 올 상반기안에 이민개혁이 성사될 가능성을 높이고

오바마, NSA 무차별 개인정보수집 중단

  NSA 개혁안 발표, 전화데이터 수집 엄격 제한 수집정보 민간이관, 동맹국 정상 도감청 없을 것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무분별한 도청과 전화기록수집 파문을 불러일으켜온 국가안보국(NSA)의 무차별 개인정보수집 활동을 중단하는 등 개혁하겠다고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국가안보를 위한 정보수집도 사전 허가를 받고 시행하고 도감청의 경우 동맹국  정상들에 대해선 중지할 것임을 약속했다.   수억건의 전화통화기록과 이메일을 마구잡이로

미국내 차압주택 한해 30%이상 급감

  2013년 한해 차압절차 75만채 33% 줄어 판매안된 차압주택 120만채 피크때보다 절반   미국내 차압주택들이 지난해 30%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시장이 회복되고 미국민 일자리와 소득이 되살아나 주택차압이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의 주택시장이 붕괴되면서 급증했던 Foreclosure(포클로저), 즉 차압주택들이 지난 한해 눈에 띠게 급감해 정상을 되찾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AP통신이 리얼티 트랙의 통계를

‘동해병기 법안’ 버지니아 상원 상임위 통과

  주상원 교육보건위, 찬성 9, 반대 4표 7단계중 두번째 관문돌파, 내주 상원전체회의   미국내 교과서에서 동해를 표기하려는 동해병기법안이 버지니아주 상원 상임위원회까지 통과해 보다 가시화되고 있다.   동해병기법안은 주상원 교육보건위원회에서 9대 4로 승인받았으며 내주중 상원 전체회의에서 가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의 버지니아주 공립학교 교과서에서 사라진 동해를 되살리려는 동해병기법안이 주상원의 두번째 관문까지 넘어 반환점에 도달하고 있다.

공화하원 서류미비자 650만 구제안 논의

  가족,취업 스폰서 있으면 영주권, 시민권 허용 스폰서 없는 500만명 합법신분만 부여   공화당 하원이 서류미비자들 가운데 가족 또는 취업 스폰서 있는 650만명에게는 영주권, 시민권 까지 허용하고 500만명에게는 합법신분만 제공하는 이민개혁법안을 논의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이는 연방상원안보다 구제폭이 200만명 줄어드는 것이지만 드리머들, 시민권 자녀둔 부모, 불체 배우자들과 취업스폰서를 구한 사람들은 영주권,시민권까지 허용한다는 전향적인

한인 취업 영주권 취득 22% 늘었다

  수속빠른 취업 2순위 근 2배 늘어 다른 취업이민 범주는 소폭 감소   *2013회계연도 한인 영주권취득(미 국무부) 구분 2012년도 2013년도 증감 전체 2만 846 2만 2000명(추산)(미국수속 시민권 직계 미발표로 미확정) +1000명 이상 추산 취업이민 1만 1833 1만 4420 +2600(22%) 취업 1순위 1540 1437 -100 취업 2순위 4129 7152 +3000 취업 3순위 4975(숙련 3684) (비숙련 1291)

미 하원, “일본, 위안부 결의안 준수하라”

  세출법안으로 일본에 2007년 결의안 이행 압박 정식 법안에 첫 부착, 대일 압박 강화   미국의 연방의회가 일본에게 ‘위안부 결의안’을 준수하도록 정식 법안을 통해 압박하고 나섰다.   정식 세출법안에 위안부 결의안 준수 촉구 보고서가 부착돼 미 하원에서 통과돼 일본에 대한 미 정치권의 압박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회가 일본정부에게 종군위안부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던 ‘위안부 결의안’을

오바마 새해 ‘경제활성화, 이민개혁’ 최우선

  첫 각료회의에서 2014년 양대 국정과제 제시 초당적 타협 추구, 대통령파워로 일방통행도 불사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014년 새해 경제활성화와 이민개혁을 최우선 추진할 것임을 선언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의회와 초당적인 협력정치를 모색할 것이지만 공화당 하원이 거부하면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가능한 정책을 일방 통행할 수도 있음을 예고했다.   2014년 새해 집권 2기의 두번째 해를 시작하며 버락 오바마

미국민 연말대목 지갑 활짝, 성장 탄력

  쇼핑시즌 소매판매 3개월 연속 증가 4분기 성장률 3% 가능, 새해 전망도 밝아져   미국의 최대 쇼핑시즌에 소매매출이 3개월연속 증가해 미국민 소비지출과 경제성장에 탄력을 가하고 있다.   미국의 12월 소매판매가 0.2% 늘어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4분기 경제성장률이 3%까지 올라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의 최대 연말 쇼핑시즌에 역시 미국민들이 경기회복을 체감하고 지갑을 활짝 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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