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뉴스 articles

5월 문호 ‘가족이민 승인일 수개월씩 진전, 취업이민 제자리’

5월 문호 ‘가족이민 승인일 수개월씩 진전, 취업이민 제자리’

가족이민-전순위 승인일 최소 한달, 최대 9개월 급진전 취업이민-전달 급진전됐다가 5월에는 전면 제자리 5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전달과는 정반대로 가족이민에서 그린카드를 받는 최종 승인일이 수개월씩 진전된 반면 취업이민에서는 제자리했다 가족이민의 승인일은 전순위에서 최소 한달보름, 최대 9개월이나 진전됐으나 영주권 서류를 제출하는 접수가능일은 전면 동결됐다 미국이민을 신청한 이민희망자들이 주시하고 있는 5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가족이민과 취업이민에서 전달과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져

미국 유학, 연수, 취업 비자 취득한 한국인 지난해 7만명대로 회복

미국비자 취득 한국인 2023년 7만명대로 복귀 팬더믹 이전 7만명이상, 팬더믹 절반 급감했다가 매년 만회 유학이나 연수, 취업 등을 위해 미국비자를 취득한 한국인들이 팬더믹 수렁에서 탈출해 지난해에는 7만명대로 다시 회복한 것으로 미국정부가 발표했다 한국인들은 지난 한해 무비자를 제외한 미국의 비이민 비자를 7만 39명이 취득해 2019년 이전의 7만명 대로 회복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서 유학이나 연수, 취업

대학입학허가율 ‘하바드는 넓어지고 다른 아이비 리그 명문대들은 좁은문’

하바드 총장 사임 등 학내 문제로 응시생 5% 감소, 입학문은 소폭 넓어져 다른 아이비 리그 등 명문대들 응시생 늘어나며 입학허가율 낮아져 올가을 입학하는 클래스 오브 2028, 대학 신입생들을 선발한 결과 총장 사임 등 논란을 겪은 하바드대학 만 응시하락으로 입학문이 다소 넓어진 반면 다른 명문대들은 더 좁은 문이 된 것으로 나타나 희비가   엇갈렸다 하바드대학에선 올 응시생들이

볼티모어 비극의 주인공들 모두 이민노동자들 ‘3D 업종 저임금, 미국경제 지탱’

볼티모어 희생자 6명 멕시코,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출신 이민자 이민노동자들 3000만명, 이른바 3디 업종 지탱, 화이트 칼라 전문직도 급증 볼티모어 키 브리지의 붕괴사고를 목숨을 잃은 6명이 모두 건설회사에 일하던 중미 출신 이민자들로 나타나 미국인들이 회피하고 있는 이른바 3디 업종에서 저임금으로 미국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이민 노동자 들의 기여를 상기시키고 있다 미국에는 현재 3021만명의 이민노동자들이 일하고 있어

앤디 김, 경선 라이벌 전격 사퇴로 최초 한인 연방상원의원 확률 급등

현직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 부인 태미 머피 후보 일요일 전격 하차 뉴욕 타임스 “앤디 김 차기 뉴저지 연방상원의원, 최초의 한국계 상원의원 확률 높아져” 뉴저지주 연방상원의원에 도전중인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이 경선 라이벌의 전격 사퇴로 최초의 한인   연방의원 탄생 확률을 급등시키고 있다 현직 뉴저지 주지사 부인으로 상원의원 선거전에 뛰어들어 논란을 사온 태미 머피 후보가 일요일 중도

텍사스 초강경 이민단속법 법정드라마로 대혼란 ‘금지-허용-금지-심리’

텍사스 주당국도 불법입국자 체포, 구금, 수감, 추방 가능 바이든 연방권한 침해 위헌, 1심 중지, 연방대법원 일시허용, 항소법원 심리로 재금지 텍사스 주당국이 불법입국자들을 체포, 구금, 추방까지 하려는 초강경 이민법을 놓고 연방 대법원과 항소법원, 지법에서 금지와 허용,재금지와 심리 등을 오가는 결정이 잇따라 내려져 대 혼란을 빚고 있다 연방대법원이 텍사스 초강경 이민법에 대해 연방정부의 금지 요청을 기각해 일시

4월 문호 ‘취업이민 대부분 큰 폭 진전, 가족이민 거의 제자리’

취업이민- 최소 한달, 최대 11개월 진전 가족이민-전달 진전에 이어 거의 제자리 걸음 4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에서 최소 한달 내지 최대 11개월이나 큰 폭으로 진전된 반면 가족이민에선 거의 제자리 했다 취업이민에서 비성직자 최종 승인일은 임시예산 때문에 일시 중지됐으나 곧 재개될 것으로 보이고 접수가능일은 오히려 11개월이나 급개선돼 영주권 신청서는 제출할 수 있게 됐다 미국이민을 신청하고 고대하고 있는

미국 영주권 취득 한인 2023년 1만 5천명으로 다시 9.5% 줄었다

잠정치 1만 4630명, 시민권자 직계 미국수속자 3200명으로 추산 합산 가족초청이민, 취업이민 2~3순위 많이 줄어 **미국 영주권 취득 한인 통계(미 국무부) 구분 2021년 2022년 2023년 총계 1만 2351명 1만 6172명 1만 4630명(잠정) 가족이민 7610명 1만 1649명 1만 95명 (시민권자 직계) 5583명 5666명 5014명(추정) (우선순위 가족초청) 842명 1143명 479명 취업이민 6768명 1만 506명 9616명 (취업 1순위) 920명

미국 대학 학자융자금 빚 1인당 학부 3만달러, 법대 13만달러, 의대 21만달러

4320만명 1조 6천억달러 1인당 3만 2000달러 전문직 대학원 다니면 로스쿨 13만달러, 메디칼 21만달러 미국에서 4년제 대학을 다니면 1인당 3만달러 이상 학자금 융자 빚을 지고 있으며 로스쿨은 13만  달러, 의대는 21만달러로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자융자금을 빚지고 있는 미국민들은 4320만명으로 총액 1조 6000억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재학생  610만명, 대졸후 상환중인 사람들은 2570만명이나 되고 상환을 못해 디폴트, 지불불능에 빠진

학자융자금 빚 없애는 대학들 늘어난다 ‘하바드, 예일 등 명문대 23개교’

No Loan Policy 채택 명문 사립대학들 확산 총학비에서 무상지원, 장학금, 워크 스타디 등으로 100% 충당, 융자 없애 학부생들이 학자융자금 빚 없이 대학을 다니도록 하는 미국내 대학들이 하바드와 예일 등 명문대학들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른바 No Loan Policy(융자없는 정책)를 채택한 대학들은 아직 아이비 리그와 학부중심 명문 인문 대학 등 23개교로 나타났으나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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