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학자융자금 제도가 7월 1일부터 대폭 바뀌게 돼 대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대학원과 학부모들에 대한 플러스 학자금 융자에 새로운 한도가 생기고 펠그란트 자격이 좁아지면서 상환 프로그램은 7개에서 2개로 통합된다
트럼프 공화당이 1년전 서명 발효시킨 BBB 법에 따라 4500만명이나 이용하고 있는 대학 학자융자금
제도가 7월 1일부터 대폭 바뀌게 된다
첫째 대학원생과 학부모들에 대한 학자금 융자인 플러스 론에 새로운 한도가 설정된다
7월 1일부터 새로 받는 일반 대학원생들의 학자금 융자에는 1인당 연간 2만 500달러, 학위 전체에는 10만달러까지만 융자받을 수 있게 된다
학부모들이 받는 플러스 론에는 연 2만달러, 전체로는 6만 5000달러로 제한된다
의사, 수의사, 약사, 변호사 등 전문 학위 대학원들인 메디칼 스쿨, 로 스쿨 등의 대학원생들에 대한 한도 는 연 5만달러, 토탈 20만달러까지 학자융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연방 학자융자금을 이용하는 미국인들은 라이프타일 평생 전체로는 25만 7500달러까지 연방 학자금 융자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7월 1일 이전에 이미 받은 학자융자금은 새로운 한도가 적용되지 않는다
둘째 연방 무상 학비 보조인 펠그란트를 받을 자격이 일부 제한된다
장학금이나 무상원조가 수업료 학비보다 많을 경우 펠그란트를 받지 못하게 된다
소득은 적지만 자산을 많이 갖고 있을 경우에도 무상원조인 펠그란트를 받지 못하게 된다
예를 들어 연소득은 1만달러로 저소득층이지만 100달러 어치의 자산을 갖고 있으면 펠그란트를 못받게
된다
이를 위해 FAFSA를 제출할 때 현금 보유를 보여주는 체킹, 세이빙 계좌나 사업체 순가치, 투자원가지 등을 밝히도록 의무화된다
셋째 졸업후 시작하는 상환방법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7가지 상환방법이 2개로 통합된다
7월 1일부터 론 서비서들이 학자융자금을 갚은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90일안에 통합되는 새 상환플랜 으로 전환할 것을 권고하는 통보를 해오고 그때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스탠다드
상환 플랜으로 전환된다
특히 바이든 말기 신설돼 700만명이상 등록했던 SAVE 플랜이 2028년 7월 1일에 완전 폐지되지만
그보다 훨씬 앞선 올해 7월 1일부터 새로운 2가지 상환플랜으로 전환할 것을 독려받게 된다
SAVE 플랜 등록자들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도입한 RAP 플랜으로 대거 전환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상환방법으로 티어드 스탠다드 플랜과 함께 SAVE 플랜을 대체하는 RAP 플랜을
소득기반으로 상환하는 하나의 상환방법으로 통일해 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