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반군 홍해봉쇄 상선공격으로 국제유가 급등 100달러 돌파

친이란 예멘의 후티반군들이 홍해 석유수출길을 봉쇄하며 사우디 유조선을 공격하고 나서 국제유가가 다시 급등해 5월 이래 처음으로 100달러를 돌파하고 있다

미국 휘발유값은 4달러 9센트로 하루에 3센트씩 오르고 있는데 국가유가가 10달러 인상되면 25 센트 오를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중동지역 두곳의 주요 석유수출길이 막히고 있어 국제유가의 급등을 초래하고 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봉쇄하고 있는데 이어 친이란 예멘의 후티반군들이 홍해에 있는 바브 엘만 데브 해협을 가로 막고 나선 것이다  

후티반군들은 바브엘만데브 해협 봉쇄를 발표한 다음날 사우디 유조선 2척을 공격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부터 후티의 상선공격시 미국은 전적으로 이란에 책임을 지울것”이라 고 경고했다

미국은 B-1 폭격기들을 다시 출격시켜 이란의 군사시설, 핵시설, 민간 기반시설을 초토화 시킬 태세를 보이고 있다

이란은 미군 기지 공격 범위를 카타르, 아랍에미레이트, 오만, 쿠웨이트, 바레인에서 이라크와 요르단으로

확대하고 있다

중동지역에서 다시 전면전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다가 호르무즈에 이어 홍해 바브엘만데브

해협까지 막히기 시작하자 국제유가가 요동치고 있다

후티반군의 사우디 유조선 2척 공격 소식에 영국 브렌트 유는 23일 한꺼번에 7%이상 폭등해 단숨에

100달러를 넘어서 101달러로 치솟고 있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도 6.5% 이상 급등해 93달러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미국내 휘발유값은 23일 전국 평균으로 갤런당 4달러 9센트를 기록했다

하루만에 3센트씩 오르고 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0달러 오르면 미국 휘발유값도 갤런당 25센트 오를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7월들어 다시 유가급등으로 돌아서 미국 물가도 크게 흔들릴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미국의 CPI 소비자 물가는 6월에 3.5%까지 급속 진정됐으나 유가 불안으로 7월에는 다시 4%를 넘을 것 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민들은 올하반기 고물가,고금리,제자리 성장에 시달릴 수 밖에 없어져 11월 중간선거에서 어떤 선택 을 할지 주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