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은 끝났다고 믿는다”고 밝혀 중동지역 전운이 다시 짙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협상팀이 원한다면 대화를 계속 허용할 것이라고 밝혀 전면적인 공격으로
전쟁을 재개할지는 아직 불확실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협상 테이블 대신 강력한 공격과 반격으로 맞서 휴전과 종전 합의를 위태롭게 만들어 중동지역 전운이 다시 짙어 지고 있다
튀르키에 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휴전은 끝났다고 믿는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거짓말을 하거나 속이고 있다, 병든자들”이라고 비난하고 “더 이상 그들과 협상하기를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우리의 훌륭한 협상팀이 원한다면 대화하도록 계속 허용할 것”이라며 대화가능 성을 열어 두고 전면전 재개를 공언하지는 않았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60일 휴전이나 종전합의의 파기를 선언하고 전면적인 공격재개로 이란과의 전쟁을 다시 벌일지는 아직 불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대부분의 휴전과 종전 협상에서는 대화와 교전이 병행돼 왔다는 점에서 미국과 이란도 서둘러 합의 파기를 선언하고 전쟁을 재개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관측이 더 우세한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등 미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이란은 강력 부인하고 있으나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등 상선 3척이 공격받는 사태가 발생 했다
이에 미군들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의 이란 군사 목표 80곳 이상에 강력한 공습을 단행했다
이란은 보복으로 바레인과 쿠웨이트에 있는 미군기지를 중심으로 드론과 미사일을 날려 반격을 가했다
미국과 이란이 협상 테이블 대신 교전을 벌임에 따라 국제유가가 다시 요동치고 주가는 급락하기 시작 했다
국제유가는 8일 8% 안팎이 급등해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는 75달러, 영국 브렌트유는 80달러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뉴욕 증시의 3대 지수들은 모두 1% 안팎 급락하고 있다
다만 전면전으로 다시 비화될 가능성 보다는 벼랑끝에서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가와 증시도 시시각각 요동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