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령대별 인구분포 이상 조짐 ‘노년층 16% 급증, 중장년층 3% 감소’

미국의 연령대별 인구분포에서 노년층이 16%나 급증한 반면에 바로 아래 중장년층은 3% 감소해 이상한 기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연령대별 인구분포가 기형적이 되면 노인 케어, 경제생산, 세수와 정부 정책 추진 등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국의 연령대 별 인구분포에 이상한 기형 조짐을 보여 비상이 걸리고 있다

연방인구 센서스가 2020 인구조사와 2025년 서베이 통계를 비교한 결과 미국의 연령대별 인구분포에서

이상한 기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내 65세 이상 인구는 5년여동안 16.2%나 급증한 것으로 연방 인구 센서스는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 65세 이상 시니어들은 6100만명에 달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니어 인구는 계속 늘어나 2040년에는 7800만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반면에 바로 그 아래인 45세에서 64세 사이의 중장년 인구가 5년여 동안 3.2% 감소한 것으로 인구센서 스는 밝혔다

45세에서 64세 사이의 미국 중장년층 인구는 2020년 8400만명 이었으나 2025년에는 8130만명으로

5년여간 268만명, 3.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장년층은 1965년부터 1980년 사이에 태어난 엑스 세대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초기 베이비 부머

세대가 일부 포함되고 있다

이 중장년층 연령대 인구는 미국에서 핵심적으로 일해서 소득과 소비도 주도하는 핵심층이다

이 때문에 중장년층 인구의 감소는 즉각 윗세대인 시니어들을 케어하는 것은 물론 미국경제 전반의 생산 활동에서도 후퇴할 수 있어 비상이 걸리고 있다

이들의 감소는 미국경제를 지탱해 주고 있는 소비지출도 위축돼 경제성장 동력을 떨어트릴 수도 있다

민간 기업들에서는 경험과 지도력을 갖춘 핵심 경영자들이나 초보 직원들을 인도할 멘토들이 줄어들 수 있고 정부에서는 세수입 감소로 정책추진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을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미국의 연령대별 인구 분포를 보면 2020년부터 2025년 사이에 18세 이하 인구도 중장년층과 마찬가지 로 2.4% 감소한 것으로 연방 인구 센서스는 밝혔다

이에비해 18세에서 24세 사이의 청년층은 3.2% 늘어났다

특히 25세에서 44세 사이의 청장년층은 5.7% 증가해 인구에 따른 미국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은 것으 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