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출산, 두부모 불체자의 미국태생 자녀는 시민권 부여 금지 혼합가정에선 가족이별 원치 않으면 일가족 전체 나가야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은 미국서 태어나면 미국시민권을 부여하는 출생시민권 자동 부여를 끝내고 혼합가정에서 가족이별을 원하지 않는다면 미성년 시민권자녀까지 일가족 전체를 추방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트럼프 차기 대통령은 반면에 불법체류 청년들인 드리머들에 대해선 미국에 머물게 할 법률을 민주당과 협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불법, 합법 이민노동력 동시 축소로 월 고용증가 급감 경고
불법이민 한해 100만명 추방계획, 합법이민 연 50만명 안팎으로 반감 우려 이민노동력 급감으로 미국 고용증가 월 17만개에서 3만내지 10만개 아래 트럼프 2기에서 불법이민자들을 최대한 추방하는 동시에 합법이민자들은 적게 받아들여 순 이민노동력을 축소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그럴 경우 미국의 한달 고용증가는 현재의 월 17만개에서 트럼프 2기 첫해인 2025년에 월평균 3만 내지 10만개 아래로 급감할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이…
트럼프 2기 합법비자, 영주권도 더 좁은 문 ‘심사강화, 적체악화, 기각급등’
스티븐 밀러 트럼프 2기 이민 ‘국경봉쇄로 거의 못 들어오고 불법 전부 추방” 합법비자 영주권 심사강화, 보충서류요구 빈번, 지연사태, 적체, 기각 늘려 트럼프 2기에는 불법이민자들을 불안과 공포에 몰아넣을 뿐만 아니라 합법 유학이나 취업비자, 영주권 취득에서도 더 어려워지고 좁아질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심사가 대폭 강화되면서 보충서류 요구 등으로 지연사태, 적체가 악화되고 막판에 기각 률이 한층 높아져 결국…
트럼프 2기 이민 3인방 ‘노옴 국토안보부장관, 밀러 백악관 차장, 호먼 국경총수’
트럼프 국토안보부 장관에 크리스티 노옴 사우스 다코다 주지사 스티븐 밀러는 백악관 비서실 차장, 추방사령관에는 톰 호먼 트럼프 2기에서 초강경 이민정책을 주도할 총괄 지휘관인 국토안보부 장관, 백악관에서 컨트럴 타워 역할을 할 비서실 차장, 일선 추방사령관 역할을 맡을 국경총수의 진용이 확정됐다 국토안보부 장관에는 충성심이 강한 크리스티 노옴 사우스 다코다 주지사가 낙점됐고 이민정책 설계사인 스티븐 밀러 전국장은 백악관…
트럼프 미국대학 졸업 외국인 자동영주권 언급 후 대폭 축소 논란
트럼프 팝캐스트에서 미국 대학 졸업하면 외국인 자동 영주권 깜짝 발언 트럼프 선거본부 대폭 축소 ‘고숙련 근로자, 엄격한 심사 통과자로 제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대학을 졸업하는 외국인들에게 자동으로 영주권을 부여하자는 제안을 내놓았다가 곧바로 대폭 축소하는 바람에 논란을 사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언급은 8년전인 2016년 때의 제안과 같은 것 인데다가 실현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지적을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