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는 1년반 동안 불법체류자 90만명을 강제추방하고 220만명은 자기추방으로 스스로 미국 을 떠나 300만명을 넘겼다고 발표했다
특히 5월에 추방자들을 탑승시킨 전세 항공기 운항을 한달 300편으로 평균보다 2배나 급증시킨 것으로
강조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체류자 체포추방작전에 큰 변화를 주면서 체포 보다 추방에 가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2기 출범이래 1년 반 동안 체포한 불법체류자들은 46만명이고 추방자들은 그보다 2배나 되는
90만명에 육박했으며 자기 추방, 자진 출국자들은 220만명으로 강제추방의 2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올 1월 미네소타 미국 시민권자 총격 사망사태 이후 대규모 불법체류자 무차별 단속을 피하고 표적단속으로 전환했으며 체포후 구금하고 있다가 추방하는 3단계에서 추방에 가속도를 내는 것 으로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체포하는 불법체류자들은 올 1월 하루 1300명까지 올라갔다가 표적단속으로 전환한 3월 이후엔 1000명 이하로 줄었다
이민구치시설에 수감하고 있는 구금자들도 평균 7만명에서 6만명으로 감소했다
반면 추방자들은 5월들어 2배로 급증한 것으로 이민단속국은 밝혔다
추방자들을 태워 미국서 내보내는 ICE 전세기의 운항 횟수는 5월 한달 300회에 육박해 트럼프 첫해 월 평균 126회 보다 2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래 1년 반 동안 강제 추방한 불법체류자들은 9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ICE는 밝혔다
비슷한 기간 체포한 불법체류자들은 45만 7000명으로 ICE는 집계했다
체포자들 보다 추방자들이 2배나 더 많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이미 체포돼 수감돼 있는 불법체류자들, 특히 지역 교도소들에 투옥된 수감자들의 신병을 넘겨받아
대거 추방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형사범죄자들은 물론 최종추방령을 받고도 떠나지 않은 불법이민자들도 형사범죄자로 수배돼 있기 때문 에 미 전역의 교정시설에서 신병을 넘겨 받아 신속 추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강제추방자들 보다 2배이상인 220만명은 지난 1년반 동안 자기 추방을 선택해 스스로 미국을 떠난 자진 출국자들로 국토안보부는 추산하고 있다
강제 추방 90만명에 자기추방 220만명을 합하면 310만명이므로 트럼프 행정부의 목표는 초과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한해동안 불법체류자 100만명 이상을 추방한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는데 강제추방만
보면 목표에 약간 미달하고 있으나 자기 추방까지 포함하면 3배이상 초과달성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