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영주권 수속 전격 중단으로 한인 6만 포함 150만명 귀국 직격탄

미국내 영주권 수속을 전격 중지시킨 트럼프 행정부의 새 지침으로 미국에서 이민수속을 진행해온 한인  최소 6만명을 포함해 150만명 이상이 본국으로 귀국해서 이민비자를 신청해야 하는 직격탄을 맞게 될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이민서비스국에 계류돼 있는 I-485 일명 영주권 신청서만 해도 가족 54만, 취업 17만명을 포함해 124만 명이나 미국서 대기하고 있고 영주권으로 가는 징검다리 비자인 H-1B 비자 소지자들만 해도 130만명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서 이민수속의 마지막 단계에서 I-485 일명 영주권 신청서 제출하는 AOS(이민신분 조정)를 전격 중지하고 본국으로 돌아가 미국공관에서 이민비자를 신청하는 CP(컨슐러 프로세싱)를 요구 하는 새 정책을 공표하자 이민사회가 대혼란과 공포에 빠져들고 있다

미국 영주권을 받으려면 특별한 사정을 예외로 인정받지 않는 한 수백만명이 본국으로 돌아가 미국공관 에서 이민비자를 신청하고 인터뷰 심사해 통과해야 하는 고난의 길을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본국으로 귀국해야 하는 비용문제는 물론 중도에 취업을 중지해야 하고 나라별 특성을 잘아는 본국주재

미국 영사들이 까탈스런 이민비자 심사를 통해 추가 지연이나 심지어 기각당할 위험이 새로 생기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새 지침에 직격탄을 맞을 수 있는 미국내 이민수속자들이 수백만명에 달해 대혼란 을 불러올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본국으로 돌아갈 필요없이 미국에서 비이민비자에서 이민신분으로 조정해 줄 것을 요청하는 I-485 일명 영주권 신청서들만 해도 현재 미이민서비스국에 적체된 규모가 124만건에 달하고 있다

가족영주권 54만, 취업영주권 17만명 등 71만명이나 밀려 있고 나머지는 피난민, 쿠바 출신 등이다

여기에 영주권으로 가는 징검다리 비자로 불리는 H1B 전문직 취업비자 소지자들은 동반가족을 포함헤

130만명이나 된다

통상적으로 미국 이민을 수속하고 있는 외국태생들은 대략 6대 4, 많으면 65대 35%의 비율로 미국수속 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미국이민을 신청하고 영주권을 수속하고 있는 한국인들도 전체 비율과 비슷하게 미국수속이 60%를 넘고 있다

근년에 미국이민을 신청하고 한국서 대기하던 한국인들은 6만 8000명이었기 때문에 미국대기자들은 8만명이상으로 추산된 바 있다

미국이민을 신청하고 대기하고 있는 한인들이 근년들어 감소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현재 미국서 영주권 수속을 진행하다가 한국으로 돌아가 이민비자를 신청해야 하는 한인들은 적어도 6만명을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인들은 2024 회계연도에 1만 4000여명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는데

그중 61.5%인 8771명은 미국 수속이었고 38.5%인 5497명은 한국 수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