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신임 ICE 국장에 랜스 슈레이어 지명 ‘지역협력 조용한 이민단속 전개하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대 법집행기관으로 부상한 ICE 이민세관 집행국의 신임 국장으로 랜스 슈레이어 현 국토안보부 장관 선임 보좌관을 지명했다

국토안보부 장관과 같은 오클라호마의 주경찰로 30년동안 일했던 인물로 멀린 장관이 밝힌 대로 떠들 썩한 대규모 이민급습이 아니라 지역과 협력하는 조용한 이민단속을 전개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트럼프 2기의 둘째해에 핵심 정책인 이민정책을 새로 주도할 진용이 거의 완료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새로 ICE 이민세관 집행국을 이끌 신임 국장에 오클라호마 스테이트 투르퍼로  오래 동안 일했던 랜스 슈레이어를 지명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에 올린 발표에서 “랜스 슈레이어 ICE 국장 지명자는 근 30년동안 오클

라호마 주사법요원으로 봉직했다”며 “앞으로 풍부한 현장경험과 지역당국들과의 협력을 통해 거리에서 불법체류자들을 내보내는 데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랜스 슈레이어 ICE 국장 지명자는 마크웨인 멀린 국토안보부 장관과 같은 오클라호마 출신으로 현재

이미 장관 선임 보좌관으로 일하고 있어 장관이 추천한 인물로 호흡을 잘 맞춰나갈 것으로 보인다

마크웨인 멀린 국토안보부 장관은 성명을 발표하고 “대통령이 ICE 국장으로 지명한 랜스는 매 해병으로

복무한후에 29년이나 오클라호마 스테이트 트루퍼로 일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리더”라고 치하했다

멀린 장관은 특히 랜스 슈레이어 ICE 국장 지명자는 연방과 지역당국이 협력하는 287 G 프로그램을 직접 지휘했던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위기 긴급 대응에 대처하며 태스크 포스 팀 개발에 주력해온 전문가라고

치하해 향후 트럼프 2기 둘째해의 이민단속 전략과 전술, 방식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월 멀린 국토안보부 장관의 취임을 계기로 이민단속 방식을 일대 전환시키고 있다


첫째 트럼프 대통령과 멀린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민단속에서 대규모 인원을 집중 배치해 전개하는 떠들썩한 길거리 급습과 무차별 단속을 중단하고 악한중의 악한, 형사범죄자, 최종 추방령 무시 잠적자 등을 체포하는 조용한 표적단속으로 바꿨음을 천명해왔다

둘째 그 결과 ICE가 체포하는 하루 평균 불법체류자들은 올 1월에는 1300명까지 급등했다가 올 3월 에는 500 명으로 급감했으며 그후 다시 늘어났으나 아직도 1000명 아래를 기록하고 있다

이민구치시설에 수감돼 있는 구금자들도 올 1월에는 7만명을 넘겨 최고치를 보였다가 현재 4월에는

6만명으로 1만명이나 급감했고 6월 말 현재는 5만 9000명으로 더 줄었다

셋째 새로운 체포는 줄어들었으나 지역 사법당국과의 협력을 강화해 이미 지역 교도소에 수감중인 추방 대상자들의 신병을 넘겨받아 신속추방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이에 따라 트럼프 2기 1년반 동안 체포한 불법체류자들은 46만명인데 비해 추방자들은 강제추방 90만, 자기 추방 220만명으로 훨씬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