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평화 딜 타결 임박, 최종 합의 발표는 수일 더 필요

미국과 이란이 60일간 휴전하는 동안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핵협상을 진행하는 평화 딜에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했으나 최종 합의 발표는 수일 더 필요한 것으로 시사하고 있다

이란 최고 지도부의 승인을 얻어 최종 타결되면 미국과 이란은 MOU에 서명하는 즉시 60일간 휴전에 돌입하고 휴전기간중에 이란이 기뢰를 제거하는 대로 호르무즈 해협의 무료 항행을 허용하고 미국의

역봉쇄도 해제하게 되며 구체적인 핵협상도 벌이게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개전 석달을 앞두고 마침내 전쟁 끝내기 수순에 돌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이란은 이른바 평화 딜에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합의사항을 담은 8쪽짜리 MOU 양해각서까지 마련했으며 최고 지도부의 승인을 받는 데로 서명하게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이 합의에 보다 더 근접했으며 서둘지는 않을 것이고 합의 발표까지 는 수일 더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첫째 미국과 이란측이 동시에 확인하고 있는 이른바 평화 딜은 8페이지로 된 MOU에 서명하는 즉시 60일간 휴전에 돌입하게 된다

둘째 60일간의 휴전기간중에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통하고 무료 자유항행을 보장하게 된다

이를 위해 이란이 기뢰 제거 작업을 마쳐 안전 항행이 가능해 지는데 맞춰 미군의 역봉쇄도 해제하게 된다

셋째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 재개방된 것으로 확인되면 미국은 이란에 대한 동결자금과 제재를 해제해줘

이란의 석유수출과 석유자금 사용을 가능하게 허용하게 된다

넷째 이란이 핵무기를 추구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고 65%까지 농축한 우라늄 450키로그램을 비롯 한 핵물질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등을 놓고 60일동안 구체적인 핵협상을 벌이게 된다

미국은 중동지역에 파견한 5만 병력을 휴전기간 중에는 계속 유지하고 최종 합의 타결이후에나 철군을 시작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간 평화 딜이 수일내 최종 타결돼 발표되고 60일 휴전에 돌입하게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원칙적 합의 소식 만으로 미국의 이란 공격 재개라는 전운이 급속도로 걷히고 있다

특히 국제유가가 25일 즉각 급락하기 시작해 배럴당 91달러 내지 95달러로 5% 안팎 떨어졌다

메모리얼 데이에 전국 평균 4달러 51센트로 전년보다 1달러 50센트나 비싸진 미국내 휘발유값도 곧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개전 석달만에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을 종료해야 유가급등에 따른 물가급등으로 미국

유권자들로부터 원성을 사서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상하원 다수당 상실이라는 결정타를 맞는  사태를 모면할 가능성을 높이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