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에서 교전까지 벌였으나 휴전이 깨진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공개 천명했다
피트 헥세스 전쟁부 장관과 댄 케인 합참의장은 전황브리핑에서 호르무즈 해협에서 벌어진 사태는 휴전 을 끝낼 만한 수준은 아니어서 그대로 휴전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군의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도 일시적 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군사충돌해 한달째 이어져온 휴전이 깨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초래
했으나 트럼프 행정부는 휴전이 끝난 것은 아니며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는 입장을 공식 확인헸다
피트 헥세스 미 전쟁부 장관은 5일 전황 브리핑에서 “휴전이 끝난 것은 아니며 아직 유효하다”고 강조 했다
헥세스 전쟁부 장관은 “자유항행 회복 작전과 이란의 핵야망을 저지하려는 광범위한 군사충돌 사이에는
분명 차이가 있다”며 “휴전을 끝낼 만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헥세스 장관은 “우리는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에 돌입하면서 일부 소용돌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예상대로 그런 사태가 발생한 것”이라며 휴전을 깰만한 중대 사태로 평가하지는 않고 있음을 설명했다
헥세스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민간 상선들을 대피시키려는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도 일시적으로
시행할 것으로 밝혔다
댄 케인 미 합참의장은 개전이래 현재까지 이란은 민간 상선에 9번이나 총격을 가하고 2척을 나포했 으며 미군함에도 10번이상 공격해왔다며 이번 교전이 휴전을 깰 만한 군사충돌은 아니라는 점을 설명
했다
헥세스 장관과 케인 합참의장은 그러나 “어떤 적대국들도 현재 미국의 자제를 결의 부족으로 오판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 안에 갇혀 있는 민간 상선들을 안내해 무사히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 나오도록 지원하겠다는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에 4일 착수하면서 이란의 도전으로 교전까지 벌이는 사태를 겪었다
미국은 미군함이나 민간 상선을 위협하려는 이란 쾌속정 6척을 격침시킨 것으로 밝혔다
미국기를 단 상선 2척이 첫날 무사히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온 것으로 밝혔으나 호르무즈 해협안에 갇혀 있는 20여척의 다른 국가 선박들은 전혀 미국 작전에 호응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실효를 거두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한국의 최대 해운사인 HMM의 벌크선 1척이 호르무즈 해협안에서 정박하고 있다가 이란의 기뢰 또는 드론 공격으로 보이는 피격으로 기관실쪽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진화하고 한국인 선원 6명과 외국인 선원 18명은 모두 무사해 인명피해를 입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이 휴전유지를 공개 선언하자 5일 국제유가는 3~4%씩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뉴욕 증시는 3대 지수 가 모두 상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