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이 협상과 종전이냐, 아니면 결렬과 확전이냐 최후 기로에 서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21일 파키스탄에서 협상을 벌일 태세를 보이는 가운데 충돌과 신경전도 지속하고 있어 합의 없이 휴전이 끝나면 22일 이후 전쟁이 재개되고 더 격화될 수 있는 갈림길을 맞고 있다
전쟁 끝내기 카운트 다운에 돌입한 것으로 보였던 미국과 이란이 막판 진통을 겪으며 종전과 확전의 최후 기로에 직면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은 심각한 충돌과 신경전 끝에 21일 화요일 파키스탄에서 2라운드 협상을 가질 것으로 예고 되고 있다
미국에선 21일 시작할 2라운드 협상에도 1라운드 때와 같이 JD 밴스 부통령,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이란과의 회담을 위해 파키스탄을 방문할 것이라고 미 관리들이 밝혔다
그러나 강온파 대립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이란이 엇갈린 강온입장을 밝혀 협상이 시작될지 불투명 해졌으나 일단 2라운드 협상에 대표단을 보낼 것으로 시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있는 미군이 봉쇄를 일축하고 접근해오던 이란선박에 발포하고 미 해병대들이 선박에 올라 수색하는 나포를 했고 이란의 공화국 혁명수비대가 강력한 보복과 협상 보이콧 을 공언해 휴전과 협상이 깨어질 위기에 내몰렸다
2주 휴전이 22일 종료를 목전에 두고 21일과 22일 열릴 것으로 보이는 2라운드 협상에서 종전 또는 휴전연장, 아니면 공격 재개와 확전이 갈릴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협상단을 파키스탄에 파견한다고 발표하면서 이란에게 다시 한번 최후 통첩을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매우 공정하고 합리적인 제안을 했으며, 이란이 이를 받아들이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이란이 수용하지 않으면 미국은 이란의 모든 발전소들과 다리를 무너뜨릴 것” 이라고 강력 경고하고 “더 이상 착한 사람 행세를 하지 않고 이란의 살인기계를 멈출 시점”이라고 강조 했다.
현재의 2주 휴전이 21일 저녁 끝나기 때문에 공격을 재개할 수 있는 22일 마지막 순간까지 종전 협상 타결이냐, 아니면 적어도 의견 접근으로 휴전 연장이냐를 판가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의견접근과 휴전 연장 조차 합의하지 못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최후 통첩 대로 미국이 이란의 발전소들과
교량들을 완파시키는 초대형 공격을 재개하게 되고 이는 미국과 이란 전쟁이 격하게 확전되고 장기화 되며 지구촌 경제를 파탄시킬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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