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범죄 외국인 수감자 5000명중 첫주간 1800명 신병인수
미군수송기 3대로 과테말라 265명 추방, 곧 멕시코, 콜롬비아는 거부해 25% 관세부과
트럼프 행정부는 체포작전과 함께 수감자 인수와 실제 추방도 시작하고 있다
ICE는 수감자인 외국인 범죄자 5000명 가운데 첫주간 1800명의 신병을 확보하고 1차로 500명을
추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행정부는 불법체류자 체포작전과 함께 사상 최대 규모의 추방작전에도 돌입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첫주간에 추방대상 수감자 5000명 가운데 1800명의 신병을 인수했으며 그중
1차로 500명을 추방한 것으로 보인다
ICE가 신병을 인수받아 신속 추방하려는 수감자들은 5000명이나 되고 그중 첫주간 6일동안 1800명의 신병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ICE는 수감자들 가운데 1월 23일 373명, 24일 449명, 25일 421명, 26일 554명 등 1800명을 신병인수 받았다고 발표했다
그중에서 1차로 500명을 추방하면서 미군 수송기까지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병을 인수받은 수감자들을 중심으로 첫 주간에 이미 500명이상 실제 추방한 것으로 미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과테말라 출신 추방대상자 265명이 미군 C-17 수송기 세대 편으로 80명씩 두대, 한대는 105명이 추방돼 본국에 도착했다
멕시코 추방대상자들은 미군 수송기 운항을 멕시코 정부가 불허하는 바람에 ICE가 소유하고 있는 추방용 수송기 10대 중에 4대로 대략 200명의 멕시칸들을 송환할 것으로 백악관이 밝혔다
반면 콜롬비아는 미국 수송기 2대에 태워 추방한 자국출신 불법체류자들의 인수를 거부해 25%의
관세를 부과받고 1주일안에 50%로 올린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 경고를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콜롬비아의 인기없는 좌파 대통령이 미국이 수송기 2대에 태워 송환한 자국민 범죄자들의 인수와 착륙허가를 거부했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콜롬비아로부터 미국에 들어오는 모든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 하도록 관련부처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콜롬비아에 대한 25% 관세는 1주일안에 50%로 올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입국과 불법마약의 미국유입을 막지 않는 국가들에 대해선 관세카드로 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해 불법입국과 불법마약의 미국유입을 차단하지 못하 면 2월 1일부터 이들 두 국가로부터 들어오는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공표해 놓고 있다
펜타닐 마약을 차단하지 않으면 중국에 대해서도 기존 관세에 10% 추가 관세를 2월 1일부터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