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문호 ‘가족이민 대부분 큰폭 진전, 취업이민 일부 소폭 진전’

가족이민 최종 승인일 대부분 범주에서 최대 8개월 급진전 취업이민 최종 승인일 일부에서 오픈과 수주 진전, 동결로 희비 7월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이민의 승인일이 대부분 범주에서 큰 폭으로 진전된 반면 취업이민은 일부 에서 소폭 개선됐다 가족이민 2A 순위의 승인일은 8개월이나 급진전됐으며 취업이민은 두범주에서만 수주개선에 그쳤다 미국 이민신청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영주권 문호는 진전과 동결을 번갈아 하고 있는 것으로 […]

트럼프 VS 뉴섬 주지사 세금전쟁으로 비화 조짐

개빈 뉴섬 ‘연방지원금 삭감하면 캘리포니아 연방세 보이콧 고려’ 캘리포니아 등 11개주 연방지원금 보다 연방세 납부 많은 도너들 불법체류자 단속을 놓고 정면 충돌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세금전쟁으로 확전시킬 조짐을 보이고 있다 뉴섬 주지사는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지원금 삭감 고려에 받는 것 보다 더 많이 내고 있는 연방세금을 축소시키는 것으로 맞대응할 수 있음을 […]

미국 관세무역 정책으로 전세계 경제 급속 둔화 ‘세계은행 경고’

세계은행 6월 전망 올 미국경제 1.4% 성장, 1월보다 0.9 포인트 낮춰 세계 경제 성장률 2.4%로 1월 전망치 보다 0.4 포인트 하향 미국의 관세무역 정책으로 미국까지 포함하는 전세계 경제가 올해 급속 둔화될 것으로 세계은행이 경고 했다 세계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미국은 1.4%로 근 1포인트나 급락하고 세계는 2.4%로 0.4포인트 낮춰 잡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부과에 대해 속도를 조절하고 […]

트럼프 LA에 방위군 4천명 배가, 현역 해병 700명 추가 근 5천명 투입

국가방위군 2천명에서 4천명으로 배가, 현역 해병 1개대대 700명 추가 월요일 산발시위로 약해졌으나 미군 증강투입 강행, 뉴섬 주지사 체포도 거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로스앤젤레스에 국가방위군을 4000명으로 배가시키고 현역 해병 700명을 추가 파견해 모두 5000명이나 동원하는 초강경책을 강행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아가 무능한 개빈 뉴섬 주지사를 체포하려 한다면 지지할 것이라고 언급해 긴장사태 를 증폭시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

트럼프 불법이민 단속, 격렬 항의시위, 곳곳 충돌, 군투입 악화일로 우려

캘리포니아 주지사, 시장 등 지도부 ‘방위군 투입 취소, 원대복귀 요구’ 트럼프 헥세스 등 미 해병대 현역 투입 예고 등 강경 대응 고수 트럼프 행정부가 일터 급습으로 불법이민 단속을 확대하자 LA는 물론 뉴욕, 시카고 등지로 항의시위가  번지면서 곳곳에서 충돌해 군투입이 확대되는 악순환으로 악화되지나 않을지 우려되고 있다 성조기와 로봇 택시 등을 불타우는 과격행동이 자제되지 않으면 트럼프 행정부의 […]

소셜번호 없는 부모 둔 자녀들 450만명 CTC 세제혜택 박탈

부모중 한명이라도 소셜번호 없으면 차일드 택스 크레딧 금지 트럼프 공화당 불체 부모 또는 합법거주민 중에 피난민, 취업안한 유학생 부모중에 한명이라도 소셜 번호 없는 부양 자녀들 450만명이나 CTC 즉 차일드 택스 크레딧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하고 있다 공화당의 BBB 법안에서는 부모중 한명이라도 불법체류자는 물론 합법 거주민이라도 소셜 번호가 없으면 부양자녀의 세제혜택을 금지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수백만명이 금지될 것으로 […]

트럼프 LA 불법이민단속 항위시위에 방위군 2천명 투입 긴장고조

트럼프 반란법 적용 60년만에 첫 주지사 동의없이 방위군 투입 현역 미군인 해병대 병력 투입도 배제하지 않아 초강경 대응 고수 트럼프 행정부가 대대적인 일터 급습에 반발하는 항의시위에 반란법까지 발동해 방위군 2000명을 투입 하는 강공책을 펴고 있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들을 어디든지 보내 이러한 사태를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현역인 해병대 투입도 배제하지 않는 등 […]

ACA 오바마 케어 가입자 내년부터 740만명 급감한다

확장 정부보조 올연말로 만료, 한꺼번에 420만명 급감 BBB 법으로 작은 변화조치들로 10년간 320만 추가 감소 ACA 오바마 케어 가입자들이 올연말 확장된 정부보조의 만료로 420만명이나 줄어들고 BBB법에 따라 320만명이 추가로 감축되는등 무려 740만명이나 급감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현재 2400만명이나 이용하고 있는 ACA 오바마 케어가 전면 폐지되지 않더라도 확장 정부보조가 올해말 없어져 내년 한해 420만명이나 급감한데 이어 […]

미국 5월 실업률 4.2% 유지, 일자리 13만 9천 증가 ‘힘겨운 선방’

실업률 유지, 일자리 증가 아직 양호, 예상 웃돌아 업종별로는 곳곳 냉각 신호, 기준금리 인하 9월이후에나 가능 미국의 5월 실업률이 4.2%를 유지하고 일자리를 13만 9000개 늘려 힘겹게 나마 선방한 것으로 평가됐 다 아직 관세 여파가 본격 미치지 않은 덕분이지만 제조업과 프로 비즈니스, 소매업, 연방정부 등에서 상당한 일자리 감소가 시작돼 위험신호도 나온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관세 무역 […]

미국서 생활비 비싼 지역 ‘캘리포니아, 하와이, 뉴저지, 매사추세츠, 메릴랜드’

한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 대부분 생활비 많이 든다 주거비, 차량 유지비, 유틸리티 등 생활비 한달소득의 26% 미국서 생활비가 비싼 지역으로 캘리포니아, 하와이, 뉴저지, 매사추세츠, 메릴랜드 등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들은 중위 소득도 높지만 모기지나 렌트, 자동차 할부금, 휘발유와 전기 등 유틸리티 등의 매달 생활비가 많이 드는 것으로 꼽혔다 미국내에서 한달 생활비가 매우 비싼 지역에 한인들이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