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도우지 허위 주장으로 사회보장국 망가뜨려 트럼프에 부담 안겼다

머스크 도우지 ‘사회보장국 고객전화 40% 수캠, 100세이상 2천만명 연금지급 사회보장국 전혀 근거없는 주장으로 상당한 타격, 트럼프 결별의 한 원인 일론 머스크가 이끌었던 도우지 정부효율부가 일련의 허위 주장을 퍼트려 사회보장국을 망가뜨렸으며 결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큰 부담만 안겨준 것으로 지적받고 있다 머스크의 정부개혁 작업이 허위 주장, 틀린 숫자를 앞세워 실제 절약하는 예산이 별로 없이 연방공무원 들의 반감과 […]

공화상원 BBB 법안, 하원안 대폭 손질 ‘메디케이드 더 깎고 감세혜택은 늘려’

메디케이드 취업 의무화 강화로 예산 더 삭감 시니어 보너스 6천달러, CTC 2200달러로 영구 인상 공화당 상원이 크고 아름다운 법안, 일명 BBB 안에서 공화당 하원이 통과시킨 내용을 대폭 손질해 내부 맞대결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공화당 상원이 발표한 BBB 법안의 상원안은 메디케이드를 더 많이 삭감하는 대신 클린 에너지에 대한 감세혜택을 2년간 더시행하고 시니어 보너스를 4천달러에서 6천달러로 올리겠다고 제안하고 […]

사회보장 연금 신청자들 대폭 늘고 있다 ‘불확실성으로 조기 신청자들 늘어’

올들어 5월까지 180만명 사회보장연금 신규신청, 전년보다 17% 급증 올 회계연도 전체 400만명 넘어 신기록 예고, 경제 불확실성 때문 미국에서 사회보장연금을 신청하는 미국인들이 대폭 증가해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5월까지 180만명이 신규 신청해 전년도 보다 17%나 급등했으며 현 회계연도 전체에는 400만명 을 돌파해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미국에서 은퇴 연금인 사회보장 연금을 새로 신청하는 미국인들이 […]

갈라진 미국 ‘트럼프 생일 열병식’ VS ‘왕은 없다 반트럼프 시위’

미 육군 창설 250주년, 트럼프 79세 생일 맞이 34년만에 열병식 미 전역 50개주 2천여곳서 노킹스, 왕은 없다 항의 시위 미 육군 창설 250주년과 79세 트럼프 생일이 겹쳐 워싱턴에서 미 육군 열병식이 개최된 반면 미 전역 에선 ‘왕은 없다’고 외치는 대규모 반트럼프 시위가 열려 갈라진 미국의 분위기를 보여줬다 불법이민 단속과 항의 시위 억지를 위한 군병력 투입, […]

트럼프 공화당 내년 7월부터 학자융자 대폭 바꾼다

BBB 법안에서 학자융자 제도 대폭 변경 내년 7월부터 정부 이자율 절반 보조 없어져, 탕감가능기간 30년 트럼프 공화당은 크고 아름다운 법안 일명 BBB에 따라 내년 7월부터 학자융자 프로그램을 대폭 바꿀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학자융자금 한도를 올리되 재학중 정부가 이자율의 절반을 낮춰주는 보조는 없애고 탕감가능 기간은 현재 10년에서 30년후로 대폭 늘리게 되며 소득기반 상환 프로그램이 RAP로 통합대체된다 […]

트럼프 VS 뉴섬 주지사 세금전쟁으로 비화 조짐

개빈 뉴섬 ‘연방지원금 삭감하면 캘리포니아 연방세 보이콧 고려’ 캘리포니아 등 11개주 연방지원금 보다 연방세 납부 많은 도너들 불법체류자 단속을 놓고 정면 충돌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세금전쟁으로 확전시킬 조짐을 보이고 있다 뉴섬 주지사는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지원금 삭감 고려에 받는 것 보다 더 많이 내고 있는 연방세금을 축소시키는 것으로 맞대응할 수 있음을 […]

미국 관세무역 정책으로 전세계 경제 급속 둔화 ‘세계은행 경고’

세계은행 6월 전망 올 미국경제 1.4% 성장, 1월보다 0.9 포인트 낮춰 세계 경제 성장률 2.4%로 1월 전망치 보다 0.4 포인트 하향 미국의 관세무역 정책으로 미국까지 포함하는 전세계 경제가 올해 급속 둔화될 것으로 세계은행이 경고 했다 세계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미국은 1.4%로 근 1포인트나 급락하고 세계는 2.4%로 0.4포인트 낮춰 잡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부과에 대해 속도를 조절하고 […]

ACA 오바마 케어 가입자 내년부터 740만명 급감한다

확장 정부보조 올연말로 만료, 한꺼번에 420만명 급감 BBB 법으로 작은 변화조치들로 10년간 320만 추가 감소 ACA 오바마 케어 가입자들이 올연말 확장된 정부보조의 만료로 420만명이나 줄어들고 BBB법에 따라 320만명이 추가로 감축되는등 무려 740만명이나 급감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현재 2400만명이나 이용하고 있는 ACA 오바마 케어가 전면 폐지되지 않더라도 확장 정부보조가 올해말 없어져 내년 한해 420만명이나 급감한데 이어 […]

미국 5월 실업률 4.2% 유지, 일자리 13만 9천 증가 ‘힘겨운 선방’

실업률 유지, 일자리 증가 아직 양호, 예상 웃돌아 업종별로는 곳곳 냉각 신호, 기준금리 인하 9월이후에나 가능 미국의 5월 실업률이 4.2%를 유지하고 일자리를 13만 9000개 늘려 힘겹게 나마 선방한 것으로 평가됐 다 아직 관세 여파가 본격 미치지 않은 덕분이지만 제조업과 프로 비즈니스, 소매업, 연방정부 등에서 상당한 일자리 감소가 시작돼 위험신호도 나온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관세 무역 […]

미국서 생활비 비싼 지역 ‘캘리포니아, 하와이, 뉴저지, 매사추세츠, 메릴랜드’

한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 대부분 생활비 많이 든다 주거비, 차량 유지비, 유틸리티 등 생활비 한달소득의 26% 미국서 생활비가 비싼 지역으로 캘리포니아, 하와이, 뉴저지, 매사추세츠, 메릴랜드 등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들은 중위 소득도 높지만 모기지나 렌트, 자동차 할부금, 휘발유와 전기 등 유틸리티 등의 매달 생활비가 많이 드는 것으로 꼽혔다 미국내에서 한달 생활비가 매우 비싼 지역에 한인들이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