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내 영주권 중지 실행 돌입 ‘I-485 제출자들 왜 본국 못 돌아가는지 묻기 시작’

미 이민서비스국(USCIS)이 새 지침에 따라 미국내 영주권 신청자들인 I-485 제출자들에게 왜 본국에 돌아갈 수 없는지, 미국에서 계속 영주권 수속을 해야 할 상황의 근거 등을 묻기 시작한 것으로 미이민변호사 협회가 밝혔다

이민서비스국의 새 질문으로 미국내 영주권 수속이 더 지연되고 I-485 제출자들과 순서가 다가오는 이민 수속자들은 어떻게 답변해야 할 지 크게 부심하고 있다고 이민변호사들이 전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서비스국(USCIS)이 미국내 영주권 수속자들의 대다수에게 본국행을 요구하겠다는

새 지침을 실행하고 나섰다

이민서비스국은 미국내에서 이민신분조정 신청서, 일명 영주권 신청서인 I-485를 제출한 이민수속자들

에게 새로운 질문을 하기 시작한 것으로 미 이민변호사 협회가 확인했다

이민서비스국이 새로 답변을 요구한 질문들 중에는 왜 이민비자를 신청하기 위해 본국으로 귀국할 수 없는지를 묻고 있다

또는 본국의 미국 영사관 수속인 CP 수속을 막고 있는 어떤 상황이 있는지를 질문하고 있다

이와함께 이미 미국비자가 만료된 오버스테이 인 경우 왜 비자만료후에도 미국에 계속 머물고 있는지를

설명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기존의 질문들인 미국 시민권자의 가족관계 증명, 교육수준, 영어숙달능력, 납세기록, 고용기록, 미군복무

여부 등을 함께 질문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이민변호사들은 전하고 있다

미 이민변호사 협회는 이민서비스국이 새 지침에 따라 새로 질문을 해옴에 따라 상당수 미국내 영주권  수속자들이 어떻게 답변해야 예외를 인정받아 미국수속을 유지할 수 있을지 크게 부심하기 시작한 것  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민전문 변호사들은 이민서비스국이 곧 추가 세부내용을 공표할 것으로 보고 서둘거나 속단하지 말로 전문가들과 협의해 답변 준비에 착수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미 이민변호사 협회 등 이민옹호단체들과 외국인재들을 채용하고 있는 미 첨단업계는 특히 트럼프행정 부의 이민서비스국이 미국내 영주권 수속을 계속 허용할 대상들은 보다 확대할 가능성에 기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법이민을 통제하면서 미국에 피해를 입힐 제 3세계 출신들을 억제하는 대신 미국에

문화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이익을 가져다 주는 고학력, 고숙련 외국인재들은 우선 환영한다는 입장이

라고 미 이민변호사 협회는 해석하고 있다

그럴 경우 H-1B 전문직 취업비자 소지자들 중에서 미국 석박사 출신을 중심으로 첨단분야 외국인재들 에게는 미국내 영주권 수속을 계속 허용하는 특단의 조치가 나올 것으로 미 이민변호사 협회와 미업계

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아마존과 메타,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 소프트 를 비롯한 미국의 첨단 기업들은 외국인재들에게 H-1B

비자는 물론 취업 영주권을 스폰서 해주고 있어 이들이 대거 본국으로 돌아가 장기간 머물러야 하는

사태를 빚어 미업계에 막대한 손실을 입힐 수 있다며 예외 인정 확대를 위한 강력한 로비에 돌입한 것 으로 워싱턴 포스트 등 미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