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과 수일내 합의 확신 ‘미국 이란 MOU 서명으로 종전 돌입, 30일간 세부협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수일내 종전에 합의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은 한페이지에 14개항을 담은 MOU에 서명한 것으로 종전에 들어가고 30일 동안 이란의 12년내지 15년간의 핵동결과 미국의 단계별 제재와 동결자금 해제, 그리고 호르무즈 해협 재개통 등에 대한 세부협상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마침내 전쟁 끝내기에 한 발자욱 더 바짝 다가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수일내 협상을 강력히 원해온 이란과 종전 협상을 타결할 수 있을 것 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이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으며 시한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수일내 동의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5일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미중정상회담을 갖기에 앞서 이란과 종전에 합의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미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은 그동안 직접 또는 중재국을 통한 간접 협상을 통해 기본적인 종전안에 의견접근을 이룬 것으로 악시오스 등 미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1페이지에 14개항을 담은 MOU 양해각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종전 협상을 타결짓게 된다

MOU에 서명하는 것으로 2월 28일 시작된 전쟁이 종전에 돌입하게 된다

미국과 이란은 그날부터 30일 동안 세부내용을 확정 짓는 실질적인 협상을 벌이게 된다

세부협상은 1라운드가 열렸던 파키스탄 이스라마바드 또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첫째 이란의 핵동결에 대해선 양측의 입장을 절충해 이란이 최소 12년내지 15년간 핵동결하고 고농축 우라늄 450 키로그램은 미국 등으로 반출하게 된다

미국은 당초 20년 동결을 요구했고 이란은 5년 동결 용의를 제시해왔다

둘째 미국은 대신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와 동결자금 200억달러 정도를 단계별로 해제하게 된다

동결자금 해제 규모에서도 미국은 60억달러, 이란은 1000억달러 전부 해제를 요구해왔다

셋째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선 협상기간인 30일동안 단계적으로 미국의 해상봉쇄와 이란의 공격위협 장치를 풀게 된다

미국은 다만 30일 동안 벌어지는 세부협상이 결렬되면 종전 합의를 무효화 시키고 이란에 대한 공격 재개 명령을 내리게 될 것임을 미리 경고하며 압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