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공화당이 발효시킨 BBB 법에서 저소득층 의료보험인 메디케이드를 10년간 9000억달러나 삭감 키로 함에 따라 이를 이행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각주들이 수백, 수천만달러씩 지출하고 있다
메디케이드를 계속 받으려면 매달 80시간씩 노동해야 하는 노동 의무화 조항을 실행하기 위해 각주들은 민간업체에 수백 수천만달러를 주고 새로운 메디케이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트럼프 공화당이 승인해 발효시킨 BBB 법으로 막대한 감세조치가 시행되는 동시에 그 재원을 충당하기
위해 10년간 저소득층 의료보험인 메디케이드에서 8800억달러, 푸드스탬프에서 3000억달러 이상을 삭감하게 된다
주된 삭감 방법은 18세에서 64세로 10년이나 늘어나는 연령대에서 메디케이드를 계속 받으려면 월
80시간 이상 일해야 하는 노동 의무화가 2027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월 80시간은 취업해 일하거나 자원봉사를 해야 하고 6개월 마다 입증해야 한다
빈곤층에게 식료품을 지원하는 SNAP 옛 푸드 스탬프를 받는 사람들은 이미 18세에서 64세사이에는
월 80시간씩 일하거나 자원봉사해야 하는 노동 의무화 조치가 적용되고 있다
푸드 스탬프 노동의무화 조치는 이미 지난해 11월이나 12월부터 전면 적용되고 있어 이 노동조건을 입증해야 푸드 스탬프를 계속 받고 있다
각주들은 푸드스탬프 보다 큰 규모의 재원을 대부분 연방으로부터 받는 메디케이드에서 노동의무화조건 을 맞추기 위해 새 메디케이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데 상당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5개주에서 새 메디케이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민간업체들에게 지출한 금액은 4560만달러나 되는 것 으로 나타났다
유명 첨단 업체들인 디로이트, 아센추어 등이 각주로부터 거액을 받고 메디케이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아이오와주는 아센추어에 2000만달러를 지불했고 일리노이주는 디로이트에 1200만달러를 지급했다
위스컨신은 디롤이트에 메디케이드 시스템 구축에 600만달러, 두개의 푸드스템프 시스템에 420만달러 를 지불했다
하지만 각주들이 시스템 구축에 거액을 들이고 있는데 그치지 않고 메디케이드와 푸드스탬프의 예산이
10년간 1조달러 이상 대폭 삭감되기 때문에 무보험자를 양산해 내고 먹거리에 어려움을 겪는 빈곤율이 높아질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미 의회예산국 CBO는 BBB법의 시행으로 2034년까지 10년간 건강보험을 포기하는 무보험자들이 750 만명이나 양산되는데 그중에 530만명은 노동의무화에 따른 것으로 추산해 놓고 있다
푸드스탬프를 받지 못하게 되는 빈곤층도 10년간 240만명이나 생겨날 것으로 CBO는 지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