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매스 디포테이션, 즉 대규모 추방을 전격 중지하고 범죄 외국인 체포추방에 주력한다는
이민정책의 일대 전환을 공화당 의회에 통보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전부터 내걸어온 사상 최대 불법체류자 체포 추방 작전이 여러 부작용을 초래 하며 공화당 지지자들로 부터도 비판받자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일댄 전환시키고 있는 것으로 해석 되고 있다
미네소타에서 미국시민권자 2명이 총격사망한 사태를 계기로 일대 전환할 신호를 보여온 트럼프 행정부 의 이민단속이 구호부터 전술까지 획기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행정부는 11월 중간선거에 나서는 공화당 의원들에게 이민단속의 획기적인 전환이 시작됐음을
공식 통보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구호 였던 매스 디포테이션 즉 사상 최대 불법체류자 체포추방 작전을 전격
중지하는 획기적인 전환을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백악관의 제임스 블레어 부비서실장은 플로리다에서 열린 공화당 의원들의 연례 연찬회에 참석 해 “더 이상 매스 디포테이션을 말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악시오스 등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블레어 백악관 부비서실장은 “앞으로 행정부의 이민단속에서는 범죄 외국인들을 체포추방하는데 주력
할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악시오스는 전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2기 둘째해인 올해는 형사범죄 외국인, 최종 추방령 무시 잠적자 등부터 위치를 포착
한후에 체포에 나서고 추방하는 표적 단속으로 대폭 바뀌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ICE는 최우선 체포대상만 하더라도 형사범죄자 66만, 최종 추방령 잠적자 130만명 등 근 200만명이나
되는 것으로 공개해왔다,
공화당 상하원의원들의 대부분은 “트럼프 행정부의 첫해 이민단속이 무차별적이고 과도한 이민단속으로
시민들까지 총격으로 사망시키고 있다는 민주당측의 프레임에 말려들어갔다”며 일대 전환을 환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트럼프 백악관 팀은 “매스 디포테이션이란 구호아래 대규모 ICE 요원들과 국경순찰대원들을 동원해 주로
민주당 우세 지역 대도시들에서 대대적인 길거리 급습 작전을 펼치는 공포전략으로는 역작용만 양산해
내고 있다고 인식하고 일대 전환을 결정한 것으로 악시오스는 해석했다
매스 디포테이션이라는 구호아래 한곳에 3000명이나 투입하는 초대형 불법체류자 체포추방작전으로
사업체와 학교, 식당, 교회, 가정집과 커뮤니티 할 것 없이 모든 지역을 전장터로 바꿔 놓고 인종주의를
의심받는 무차별 단속으로 각종 역풍만 불러온 것으로 지적받고 있다고 악시오스는 전했다
폴리티코의 여론조사를 보면 트럼프 대통령에게 표를 던진 유권자들 중에 20%를 포함해 모든 유권자들 의 과반인 49%나 매스 디포테이션 정책이 너무 공격적이라고 성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CBS 여론조사에선 56%가 ICE의 체포추방작전을 줄여야 한다고 요구했고 78%는 ICE가 미국시민권자 임을 증명하라고 요구하는데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