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주권, 시민권, 워크퍼밋, 여행증명 신청자 SNS 정보 본격 수집한다

미국 영주권, 시민권, 워크퍼밋, 여행증명서 등을 신청하는 외국인들은 5년치의 SNS 어카운트를 제출해

본격 심사받게 됐다

이민신청자들에 대한 SNS 정보 수집안이 백악관의 승인을 받아 내년 2월말까지 앞으로 1년동안 시행 된다

미국 영주권이나 시민권 신청자, 워크퍼밋이나 여행증명서 신청자 등은 앞으로 5년치의 모든 SNS 계정

정보를 제출하고 정밀 심사를 받게 됐다

SNS에 반미주의, 반유대주의와 같은 미국에 대한 적대적인 태도나 증오 이념을 표시한 내용이 적발되 면 영주권이나 시민권, 워크퍼밋이나 여행증명 등 모든 이민신청서들을 기각 당하게 된다

백악관 예산관리실(OMB)은 국토안보부와 이민서비스국이 마련한 이민신청자들에 대한 SNS 정보수집 방안을 승인하고 시행할 수 있게 허용했다

백악관 OMB는 일단 승인기간을 2027년 2월말까지 1년간으로 하되 그 이후에는 연장여부나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NS 어카운트 정보를 제출하고 심사받아야 하는 외국인들은 한해에 300만명 이상이 될 것으로 연방 정부는 내다보고 있다

이민신청자들에 대한 SNS 정밀 심사는 미국내 신청자들에 대해선 이민서비스국이 관리하고 외국수속자 들에 대해선 국무부 산하 해외 주재 미국 영사관이 맡게 된다

이에 따라 이민서비스국(USCIS)은 영주권 신청서 I-485, 귀화시민권 신청서 N-400, 워크퍼밋 신청서

I-751, 사전여행 허가서 또는 재입국 허가 신청서로 쓰이는 I-131 등을 제출하려는 외국인들은 모든

SNS 어카운트를 제출토록 요구하게 됐다

유저 네임 등 어카운트 정보를 제출해야 하는 SNS들은 최근 5년동안 사용한 적이 있는 유명 소셜

미디어들은 모두 기재해야 한다

유투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엑스, 틱톡, 텔레그램 등 한인들도 많이 사용하는 SNS 들이 모두 해당된다

상당수 경우에는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 부모들의 SNS 어카운트 정보도 기재하도록 요구받게 된다

이민서비스국은 제출받은 SNS 정보들을 정밀 조사해 주로 반미주의, 반유태주의, 테러나 폭력 옹호 등

미국에 적대적인 태도와 증오이념 등을 집중 포착해 낸다

만약 소셜 미디어 포스트 정보에서 미국과 미국기관, 미국문화에 대한 적대적인 태도, 증오이념으로 포착 되면 매우 압도적인 부정적 요소로 이민심사에서 적용된다

압도적 부정적 요소로 적용되면 대다수는 이민신청을 기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