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인수가 완료될 때까지 덴마크와 영국, 프랑스, 독일 등 나토 동맹 8개국의 미국 수입품에 대해 2월부터는 10%, 6월 부터는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해 그란란드 인수전이 관세전쟁으로 확전되고 있다
게다가 관세전쟁 소식에 미국의 달러와 국채, 증권을 내다파는 외국 투자자들의 셀 아메리카 투매현상 까지 벌어져 자본전쟁으로 비화될지 모른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방식이든지 그린란드를 얻어낼 것으로 선언한 후에 덴마크와 그린란드가
거부하지 군사옵션 대신에 우선 관세카드를 꺼내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그린란드 강제 인수에 강하게 반대하며 군병력 파병까지 고려하고 있는 나토
동맹 32개국 가운데 핵심들인 덴마크,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 8개국 에 대해 새로운 추가관세 부과를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그린란드 인수가 완료될 때까지 이들 8개국의 미국 수입품에 대해선 2월 1일
부터는 10%, 6월 1일부터는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영국 10%, EU 회원국들에는 15%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는데 여기에 추가관세를 더해 물리게 된다
그럴 경우 독일 자동차, 스웨덴 가전제품 등의 수입물가가 급등하거나 아예 수입이 급감해 공급차질을 불러오게 된다
그린란드 인수전이 새로운 관세전쟁으로 번지자 자본전쟁으로 비화될 지 모른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고
CNBC가 보도했다
20일 미국의 금융시장에선 미국 달러화의 가치가 주요 6개 통화 대비 1%나 급락했다
미국 국채를 내다파는 외국 투자자들이 급증하면서 미 국채 수익률은 급등하고 있으나 이는 주택모기지
이자율의 하락에 제동을 걸게 된다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600포인트이상, 나스닥은 400포인트 이상, S&P는 100포인트이상 급락하는
투매현상을 보였다
이는 셀 아메리카로 불리고 있으며 외국 투자자들이 미국의 달러와 채권, 주식을 내다파는 셀 아메리카
투매 현상과 자본전쟁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CNBC는 우려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유럽 주요국 정상들이 22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다보스 포럼에서 긴급 정상 회담을 갖기로 합의해 어떤 타협책을 찾느냐에 따라 그린란드 인수전, 관세전쟁, 자본전쟁의 앞길이 갈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