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25년 해고 121만 팬더믹이래 최고 VS 채용 51만 ‘15년만에 최저’

미국에서 2025년 한해동안 120만 6000명이 해고돼 팬더믹 이래 최고를 보인 반면 채용은 50만 7700 명에 그쳐 15년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연방정부에서 30만 8000명이나 해고했고 테크업계에서 15만 4500명, 수송저장에서 9만 5000명,소매 업종에서 9만 3000명씩 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한해 미국에선 120만 6000여명이나 해고돼 팬더믹 이래 최악의 해고를 보인 반면 채용은 50만 7700명으로 15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극심한 불균형을 이뤘다

발표된 해고자 수를 집계하고 있는 챌린저 그레이가 8일 발표한 2025년 한해 통계에 따르면 정부와 민간업계를 합해 120만 6374명이나 해고했다

이는 2024년 한해 해고자 76만 1400여명 보다 58%나 급증한 것이다

또한 코비드 19 사태인 팬더믹 여파로 2020년 한해 230만 5000명이나 해고했던 이래 최악의 한해를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 말인 12월의 해고는 3만 5500여명으로 11월 보다 50%나 급감하며 최근의 미국 추세인

노 파이어, 노 하이어, 즉 해고도 없지만 채용도 없다는 기류가 확산되고 있음을 입증해 주고 있다

2025년 한해 연방정부가 30만 8000여명이나 해고하며 가장 많은 감원 규모를 차지했다

이는 2024년 한해 연방공무원들이 3만 8300여명 해고된 데 비해 703% 근 10배나 폭등한 것이다

테크 업종에선 2025년 한해동안 15만 4500명을 해고해 전년 보다 15% 늘어났다

수송저장업종에선 9만 5000여명을 해고해 전년보다 317%나 급등했다

소매업종에선 9만 3000명을 해고해 전년보다 123% 대폭 늘어났다

청소나 인력, 아웃소싱 등의 서비스 업종에서도 7만 5000명을 해고해 전년보다 68% 증가시켰다

시장과 경제상황에 따른 해고라는 숫자가 25만 32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아예 문을 닫은 해고자들도 19만 1500명으로 나타났다

구조조정에 따른 해고는 13만 4000명으로 분류됐다

AI 인공지능에 따른 해고라는 숫자는 5만 5000명으로 아직은 본격화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관세에 따른 해고는 7900명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규모로 나타났다

2025년 한해 미국에서는 120만 6400명이나 해고돼 팬더믹이래 최고치를 보인 반면 채용은 50만 7700 명으로 전년보다 34% 감소하며 2010년이래 15년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해고보다 채용이 절반에도 못미치고 있고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노 파이어, 노 하이어 즉 해고도 없고

채용도 없다는 기류가 확산되고 AI 인공지능 시대에 따른 변화가 본격화 되고 있어 갓대학을 졸업하는 젊은 층의 취업난이 더 심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