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부근에서 디씨에 파견된 웨스트 버지니아 출신 주방위군 2명이 아프간 출신 20대의 표적 총격을 받고 중태에 빠지는 비극이 발생해 초비상이 걸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 대한 테러로 규정하고 용의자를 동물로 부르며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경고하고 방위군 500명을 증파하는 동시에 모든 아프칸 출신들에 대한 이민수속을 중지시켰다
댕스기빙데이 추수감사절 전야에 미국의 수도 워싱턴 디씨 한복판, 백악관 부근에서 순찰중이던 방위군
2명에게 표적 총격을 가해 중태에 빠트리는 비극적인 사태가 발생했다
표적 총격을 받은 주방위군 2명은 워싱턴 디씨에 파견된 웨스트 버지니아 출신으로 나타났다
백악관에서 1500피트, 450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 17번가와 I 스트리트 사이에 숨어 있던 용의자가
주방위군 2명에게 총격을 가해 중태에 빠트려 표적 총격으로 나타났다고 워싱턴 디씨 시장과 경찰국장 이 발표했다
2곳의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아직 중태에 빠져 있는 웨스트 버지니아 주방위군들은 20세의 여군과 24세 의 남군으로 파악됐다
총상을 입고 체포된 용의자는 29살의 아프간 출신으로 아프간 전쟁에서 CIA 등 미국에 협조한 조력자로 2021년 9월 미국의 아프간 철수시 미국에 도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웃옷이 벗겨진채 카메라에 잡힌 용의자는 서부 워싱턴주에서 살고 있다가 이번에 워싱턴 디씨로 와서 주방위군들에게 표적 총격을 가하는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총격사건 당시 플로리다 마라라고에 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을 발표하고 주방위군들에게 총격을 가한 행위는 미국에 대한 테러라고 규정하고 용의자를 동물로 부르면서 매우 값비싼 대가를 치르 게 할 것이라고 분노를 표시했했다
팸 본디 법무장관은 아프간 출신 용의자를 테러범으로 극형에 처할 것임을 시사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즉각 두가지 강경 조치를 취했다
펜타곤은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주방위군 500명을 워싱턴 디씨에 증강배치한다고 밝혔다
워싱턴 디씨에는 지난 8월부터 국가방위군들이 배치되기 시작해 7개주에서 속속 증파하면서 11월말 현재 2100명으로 증가해 있는데 여기에 500명을 증강하는 것이다
국토안보부는 용의자 출신국인 아프가니스탄 출신들에 대한 모든 이민수속을 즉각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주요 도시들에 국경순찰대와 이민단속국을 비롯한 연방 요원들을 투입해 대대적인 불법체류자 체포와 범죄퇴치 작전을 전개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들 연방요원들과 연방시설을 보호하고 범죄와의 전쟁을 전개한다는 명분으로 국가 방위군들을 대거 투입하고 있으나 연방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리고 있는데 법정투쟁 뿐만 아니라 표적
총격 등 테러에 직면하고 있고 초강경대처에 나서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