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국토안보부 첫 8개월만에 불체자 200만 떠나 첫해 추방목표 달성 공식화
2라운드 ICE 요원 5천명에서 1만 5천명으로 3배 증강으로 체포추방만으로도 백만이상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래 불법체류자 200만명이 미국을 떠났다고 톰 호먼 국경총수가 밝혔다
강제 추방이 40만명을 넘었고 160만명은 스스로 미국을 떠나 200만명이 줄었으며 ICE 이민단속요원이 3배로 증원되기 때문에 불법체류자들은 기하급수적으로 급감할 것으로 호먼 국경총수는 자신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초강경 이민정책으로 첫해 불법체류자 추방 목표를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강조하고 나섰다
백악관의 톰 호먼 국경총수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래 8개월만에 불법 체류자 200만명이나 미국 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중에서 ICE 이민세관 단속국과 CBP 세관국경보호국에 의해 강제 추방된 불법체류자들이 40만명을
넘었고 스스로 미국을 떠난 사람들이 160만명이라고 톰 호먼 국경총수는 설명했다
이는 한해 불법체류자 100만명 이상을 추방하겠다는 목표에서 강제추방만 따지면 미달하는 것이지만
자진 출국도 강경책에 따른 효과 이므로 이를 합하면 목표를 초과달성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는 것
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출범 첫날부터 국경을 봉쇄해 불법입국을 철저히 막고 있고 미국 내부에서는 대대적인
체포추방작전을 전개해 최대한 추방하고 있기 때문에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톰 호먼 총수는 밝혔다
특히 대대적인 체포추방작전 전개와 함께 불법체류자들에게는 하루 998달러씩 최대 5년치 180만달러 의 벌금을 물리고 있어 견디지 못하고 미국을 스스로 떠나는 불법체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톰 호먼 국경총수는 분석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첫해 불법체류자 추방 목표를 사실상 달성한 데 이어 ICE 이민단속 요원들을 3배나 증강하고 있기 때문에 10월 1일 시작되는 새 회계연도에는 강제추방만해도 100만명을 넘길 수 있을 것으로 톰 호먼 국경총수는 강조했다
ICE 이민단속 요원은 현재 5000명에 불과하지만 1만명을 새로 채용해 훈련을 마치는 대로 배치하면
1만 5000명으로 3배 증강된다
국토안보부는 ICE 요원 1만명 모집에 15만명이상 몰려들어 그중 1만 8000명에게 잡 오퍼를 제시했으 며 1만명을 최종 선발해 조지아 등에 있는 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치면 이민단속에 투입된다
여기에 ICE와 287G 합의를 체결하고 이민단속에 동참하는 지역 사법당국이 올 1월 135곳에서 지금은 1001곳으로 641%나 폭증해 각 지역별 불법체류자 체포에도 가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플로리다 고속도로 순찰대, 버지니아 주경찰 등은 287G 합의에 따라 이민단속에 나서 있어 교통단속만 으로 이민신분까지 검문해 불법체류자들을 체포해 연방당국에 넘기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 1일 부터는 이민단속에 동참하는 지역 경찰이나 보안관 등의 봉급과 베네핏, 초과근무수당까지 연방에서 지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