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기에서는 두번째로 팸 본디 법무장관을 전격 경질했다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에 이어 두번째로 경질된 팸 본디 법무장관은 엡스타인 파일 관리에 대한 책임과 지도력에 대한 불신을 사 해고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사법당국의 수장인 팸 본디 법무장관은 전격 경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에 “팸 본디는 미국의 위대한 애국자이자 충성스런 친구로서 지난 한해 나의 법무장관 경 검찰 총장으로 성실하게 수행했다”고 치하하고 민간분야에서 중요한 업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며칠간 팸 본디 법무장관을 경질하는 문제를 측근들과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지며
경질론이 퍼졌는데 뉴욕 타임스의 경질론 보도 당일날 트럼프 대통령의 경질이 발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개인 변호사 출신으로 법무부 부장관을 맡고 있는 토드 블랑세 부장관이 법무 장관 대행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서 팸 본디 법무장관은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에 이어 트럼프 2기 각료중에서는 두번째로
경질됐으며 공교롭게도 두명의 여성 장관이 잇따라 물러나게 됐다
미국의 연방 법무장관 겸 검찰총장은 연방수사국(FBI)과 연방검찰 등 연방 사법기관들을 총지휘하고 있는 사법수장으로 불리고 있다
팸 본디 법무장관이 전격 경질된 주된 사유는 제프리 엡스타인 파일을 관리하고 공개하는 과정에서 부실 관리하고 부적절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큰 불만을 산 것으로 미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팸 본디 법무장관은 플로리다 주 법무장관에서 발탁돼 중앙정치 무대에서 전달능력에 단점을 갖고 있다 는 평을 들어왔다
게다가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 저격한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 레티시아 제임스 뉴욕주 법무장관 등을
기소하는데 실패하는 등 공격적인 기소에 능력 부족을 보여줬다는 불평을 산 것으로 미언론들은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팸 본디의 후임으로 개인 변호사 출신인 부장관에게 장관 대행을 맡겼으나 리 젤딘
환경처 장관 등이 새 법무장관 후보로 유력하게 거명되고 있다
리 젤딘 환경처 장관은 뉴욕주에서 연방하원의원을 지낸 인물로 2기 환경처 장관으로서 트럼프의 에너지 지배력 강화 정책을 강력히 실행해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우리의 비밀 병기’라는 호평을 듣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