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첫해에 합법비자와 영주권 심사를 대폭 강화함에 따라 적체가 급증하고 기각도 늘어난 것 으로 나타났다
전체 적체 이민신청서들은 218만건이나 급증했으며 취업비자는 5만건, 취업이민 청원서는 7만건, 가족이민 영주권은 3만건씩 늘어났고 기각률도 대부분 높아졌다
**트럼프 첫회계연도 이민신청서 처리현황(미 이민서비스국 9월 30일 현재)
| 이민신청서 종류 | 2024년 적체 | 2025년 적체 | 2024년 기각 | 2025년 기각 |
| 전체 | 947만 4000건 | 1165만 6000건 | 9.78% | 10.35% |
| 가족이민청원I130 | 219만 4000건 | 195만 7000건 | 12.8% | 11.4% |
| 취업비자 I129 | 10만건 | 15만건 | 12.5% | 14.1% |
| 취업이민청원 I140 | 10만 8000건 | 18만건 | 11.5% | 14.0% |
| 가족영주권 1485 | 51만 5000건 | 54만 3000건 | 10.3% | 12.6% |
| 취업영주권 I485 | 17만 4000건 | 17만건 | 10.2% | 11.5% |
| 미국시민권 N400 | 50만 7000건 | 52만 5000건 | 9.6% | 8.8% |
트럼프 행정부의 첫 회계연도에 합법 비자와 영주권 수속에서 심사를 대폭 강화하는 바람에 적체서류가
급증했으며 기각도 늘어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이민서비스국이 발표한 2025 회계연도가 끝난 9월말 현재 적체된 이민신청서류는 모두 1165만 600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바이든 시절인 2024년도의 947만 4000건에서 1년간 218만건 급증한 것이다
특히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 가족이민과 취업이민 페티션, 취업비자 페티션, 미국에서 마지막 단계 에서 제출하는 이민신분 조정신청서 즉 영주권 신청서, 미국시민권 신청서들은 거의 대부분 적체가 악화 됐거나 기각률이 높아지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이민 청원서 I-130의 경우 적체건수는 2024년말 219만 4000건에서 2025년말에는 195만 7000건 으로 거의 유일하게 줄어들었다
기각률도 12.8%에서 11.44%로 거의 유일하게 낮아졌다
하지만 가족이민 청원서의 적체와 기각률이 트럼프 행정부 아래서도 악화되지 않은 주된 이유는 미국 시민권자 직계 가족들에 대해선 정밀 심사나 기각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취업비자 청원서인 I-129는 적체건수가 10만건에서 15만건으로 5만건이나 급증했다
기각률도 12.5%에서 14.1%로 높아졌다
취업이민 청원서인 I-140의 경우 적체건수는 10만 8000건에서 18만 건으로 7만건이상 급증했다
취업이민 페티션의 기각율은 11.5%에서 14%로 높아졌다
미국에서 이민수속을 하면 마지막 단계에서 제출하는 이민신분조정 신청서, 일명 영주권 신청서를 보면
가족 영주권 I-485의 적체건수는 51만 5000건에서 52만 5000건으로 1만건 늘어났다
가족 영주권의 기각률은 10.3%에서 12.6%로 높아져 오랜 기간 대기했다가 적체와 기각까지 삼중고를 겪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취업 영주권 신청서의 적체건수는 17만 4000건에서 17만건으로 엇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이에비해 취업영주권 기각률은 10.2%에서 11.5%로 높아졌다
미국시민권 심사도 대폭 강화되고 있는데 아직은 큰 타격을 받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시민권 신청서 N400의 적체건수는 50만 7500건에서 52만 5000건으로 2만건 늘어났다
대신 시민권 신청서의 기각률은 9.6%에서 8.8%로 약간 낮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