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후통첩 시한을 월요일에서 5일간 연장함에 따라 이번 주말 중동전쟁이 화전 의 갈림길을 맞을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건설적인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통하지 않으면 이란의 발전시설들은 전파하겠다는 최후 통첩 시한을 5일간 연장해 이번주말 종전이냐 확전이냐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중동전쟁의 전황, 지구촌의 유가, 증시, 경제까지 모든 것이 크게 출렁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이 생산적인 대화를 하고 있어 최후 통첩 시한을 월요일에서 5일간 연장 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5일간에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 중단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후 통첩 시한인 데드라인이 23일에서 27일로 5일간 연장됨에 따라 이번 주말이 중동전쟁이 언제
어떻게 끝날지를 판가름할 화전의 중대 갈림 길이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게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통하지 않으면 이란의 발전시설들은 완전 파괴하겠다며
최후 통첩을 했고 처음에는 토요일에서 월요일까지 48시간을 제시했다가 5일간 연장한 것이다
이란은 생산적인 대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미국측 주장을 공개적으로는 부인했으나 영국은 이를 확인해 막후협상이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란은 공개적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가급등을 진정시키는 동시에 미국의 추가 공격을 위해 시간을
벌려는 의도로 비판하고 있다
미국은 중동지역에 군함 3척과 미 해병 신속원정군 2200명을 증파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미 해병 신속원정군들이 행동에 나선다면 수륙양용 장갑차를 타고 침투해 이란의 최대 석유수출 단지인
하르그 섬을 장악하는 사실상의 지상작전까지 전개할 수도 있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은 이란이 전방위 압박에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통 시키는 동시에 전쟁을 끝내는 단계에 접어들도록
유도하려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미국의 군함 파견 요청을 거부해온 동맹국들 가운데 영국과 프랑스, 독일, 이태리, 네덜란드, 일본 등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통과 이에따른 유가급등을 진정시키는 연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들 국가들의 연대방안은 전쟁을 격화시킬 군함 파견 등 위험한 군사적 방안이 아니라 종전을 앞당길
중재와 경제협력이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