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소셜 시큐리티, 사회보장 연금의 기금소진 시기가 당초보다 1년 앞당겨진 2032년이 될 것으로
CBO 미 의회 예산국이 새로 추산했다
사회보장 연금의 기금이 소진되면 2032년부터 7000만명의 수혜자들이 매달 연금을 21%씩 대폭 삭감당할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미국에서 7천만명이나 받고 있는 사회보장 연금의 기금이 소진되는 시기가 당초보다 1년 앞당겨져 2032년이 될 것이란 새 경고가 나왔다
비당파적인 CBO 미의회 예산국은 사회보장 연금의 기금이 현추세 대로 라면 2032년부터 소진되는 시기 에 도달할 것으로 새로 추산했다
이는 지난해 설정했던 2033년 보다 1년 앞당겨 진 것이다
CBO는 새 추산에서 사회보장 연금을 신청하는 노년층들이 계속 늘고 있는데다가 물가인상률을 반영해
연금도 인상하는 COLA가 앞으로 높은 비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CBO는 사회보장연금 인상율인 COLA는 올해 2.8%를 기록했으나 2027년에는 물가오름세가 지속돼 3.1% 로 더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인구고령화로 은퇴자들의 인컴 택스와 페이롤 택스 등 세수입은 계속 감소하기 때문에 기금소진
시기가 앞당겨질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CBO는 분석했다
사회보장국은 이미 2021년부터 세수입보다 지출이 많아 기금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회보장연금 기금이 소진되는 시기에 도달하더라도 연금 지급이 전면 중단되는 것은 아니지만 도달하 는 첫해부터 월 연금액이 21% 삭감될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책임있는 연방예산 위원회는 소셜 시큐리티 기금이 2032년부터 바닥나기 시작하게 되면 소셜 연금액에 서 21%씩 일괄 삭감된다고 강조했다
미국민 은퇴자와 장애자, 미망인 등 7000만명의 수혜자들은 현재 한달 평균 1980달러의 사회보장연금을
받고 있다
그런데 사회보장 연금의 기금이 바닥나기 시작하면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사회보장연금을 일괄적으로 21%씩 삭감하게 된다
이와함께 65세부터 메디케어를 이용하고 있으면 사회보장연금에서 매달 파트 B 프리미엄을 공제하고 지급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