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2026년 새해 1월에 모두의 예상을 깬 깜짝 고용 성적이 나왔다
1월에 미국 실업률은 4.3%로 하락하고 일자리를 예상보다 근 3배나 많은 13만개를 증가시킨 것으로
연방노동부가 발표했다
고용냉각이 악화되고 있다는 우려를 일축하고 미국경제가 2026년 새해 1월에 깜짝 놀랄 고용성적을 내 놓았다
미국의 새해 1월 실업률은 4.3%로 전달보다 0.1 포인트 낮아졌다고 연방노동부가 11일 발표했다
특히 1월중 늘린 일자리는 13만개로 전달치는 물론 경제분석가들의 예상치를 근 3배나 뛰어 넘었다
전달인 12월의 일자리 증가는 4만 8000개로 수정됐고 경제분석가들은 5만 5000개 증가를 예측했는데
모두를 놀라게 하는 호성적을 거둔 것이다
연방 노동부는 당초 1월 고용지표를 지난 6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연방 셧다운이 수일간 벌어짐에 따라 며칠 연기했다가 11일 발표한 것이다
연방 노동부는 그러나 2025년 한해 일자리 창출 규모를 당초 발표했던 58만 4000개 증가에서 18만 1000개 증가로 절반이하로 대폭 축소했다
이 때문에 미국민들이 2025년 한해 극심한 고용부진, 고용냉각에 시달린 것은 재확인됐으며 다만 2026 년 새해 들어 급속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을 안겨주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1월의 업종별 고용을 보면 생산분야에서 건설업이 3만 3000명, 제조업이 5000명을 늘려 모처럼 동반 호조를 보였다
서비스 분야에서 강세를 선도해온 헬스케어에서 가장 많은 8만 2000명이나 늘렸다
소셜 지원에서도 4만 2000명, 프로페셔널 비즈니스 업종에서는 3만 4000명을 증원했다
소매업종 1200명, 레저호텔식당에선 1000명을 늘리는데 그쳤다
반면 재정활동 2만 2000명, 정보 1만 2000명, 수송저장 1만 1200명씩 줄였다
정부에선 연방에서 3만 4000명이나 감원했고 주정부에서도 1만 8000명을 줄인 반면 로컬정부에서는 1만 명을 늘려 이를 합해 모두 4만 2000명이나 감소시켰다
새해 1월의 고용 호성적으로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동결은 적어도 6월까지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